• [기본] 회사 출근심정이 가벼워졌습니다 2018.06.23 PM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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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없어도 너무 없었던 지난 3달.

눈치보면서 대충 일 만드느라 죽는줄 알았는데

 

드뎌 일이 생겨서 당당히(?) 회사를 출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제 일요일밤이 지나가도 안심이 됩니다

그동안 일요일밤마다 불안,초조한 심정이었는데

 

물론 일이 많아서 힘든 다른분들이 보면 욕할지 몰라도

몇달간 일이 없는것도 지옥입니다

이제 살았다 ㅠㅠ

댓글 : 6 개
다행이군요.
일없어서 눈치보느것도 엄청난 스트레스에요.
공감합니다.
어느정도 일이 있어야 해요.
일이 너무 없으면 시간도 안 가고 딴짓하느라 눈치보이고..
전 일좀 없었으면.. ㅠㅠ 제업무 봐주겠다 뽑은 면접시 연봉 1억은 맞춰달라 한 그지같은 ㅂㅅ책임놈7개월동안 데리고 있다가 위궤양이 도졌음 ㅠㅠㅠㅠ
일이 있긴해야됨 안힘든 정도로
너무 일 없어도 진짜 미쳐요 ㅠㅠ 너무많아도 미치고
조절이 안되는건 회사의 상사가 미련해서 이죠.
상사가 똑똑하고 일 잘하고 밑에 직원 관리 잘하는 인간이라면 그런 일 없을 텐데 ㅠㅠ
저도 첫 출근후 일주일 거의 일없어서 미칠지경 그리고 지금은 일폭주해서 미칠지경
플젝 3개 동시 하라는건 죽으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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