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바리스타가 예쁘면 기분이 다르긴 하다2018.09.13 PM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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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카페에 여성바리스타분. 너무 이쁘고 목소리가 귀여움.

자주가다보니 내 얼굴을 알아서

 

주문할때

"아.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해주고

음료줄때 나를 빤히 보면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음료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속으로 그냥~~~심쿵.죽을거 같음

전혀 인연없는 사람인데. 기분이 좋네요

(나랑 한번 같이간 회사직원도 이쁘다고 난리)

 

그 웃음과 목소리에 행복충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조금 멀지만 하루에 3번 갑니다. 가까운데 나두고.... ( 0_0)

출근전,점심시간,오후에 한번

 

 

댓글 : 11 개
그 정도로 자주가면 얼굴 익힐만도 하네요. 아주 노골적으로 사심을 드러내시는것 같습니다. ㅎㅎ 잘되시길 빕니다!!
  • B_BBB
  • 2018/09/13 PM 04:32
커피한잔에 1500원하는곳이라 단골 무지 많아요. 전혀 사심은 없습니다 ㅎㅎㅎ
원래 카페 알바생이 이쁘고 잘생기면 실제로 매출 늘어난다네여...
괜히 서비스업에서 얼굴 잘생기고 이쁜사람 뽑는게 아니죠
하도못해 애들상대하는 PC방도 이쁜 여자나 여고생들 알바로 씀
영업입니다. ..크크..
ㅎㅎ 생활의 비타민이네요
그게 영업이란거....
바리스타가 남자 알바생인곳 가면 걍 아무느낌 없음 편의점 느낌? ㅋㅋ
거긴 여자들이 많이 가겠죠 ㅎㅎ
여자가 예쁘게 태어나는건 3시(고시)를 패스를 한것과 같다.
그런거 필요없고 커피나 잘마는 집이 좋습니다.
뭐 한번 챌린지 해봅시다.
안되면 그 집 안가면 고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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