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요즘빠진 여자배구 GS 안혜진2019.01.14 AM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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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청 꽂힌 스포츠선수가 있습니다

세터 (코트위의 사령관, 농구의 PG) 현7번 21세의 안혜진

 

원래 공격수였으나 공격수 치고 작은키로 (175Cm) 고등학교때 부터 세터로 전향

세터의 재능을 발휘하면서도 공격적인 재능 (강서브,블러킹)도 탁월

그리고 현재 3년차로 원래는 백업세터였으나 작년 주전의 부상으로 풀출장하면서 급성장

 

팬들사이에서는 아직까진 주전급은 아니다 기복이 심하다는 이유로 호불호 갈리지만

암튼 뭔가 드라틱한 성장배경과 줄충한 외모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 2019년 올스타전에서 당당히 뽑힘)

 

- 요즘 주말에 GS경기 있으면 보러가는 낙 -

 

 

(안혜진의 진가가 나온 경기. 유튜브로 보기)

 

단 코트밖에서는 완전 또라이급의 성격으로 별명은 "돌아이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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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개
요즘 여배 인기 장난아니죠
간간히 경기는 보는데 남배보다 재밌더군요
  • B_BBB
  • 2019/01/14 AM 10:18
네. 남배는 파워풀한 맛이고 (큰체격의 공격수가 때리는 스파이크를 못막음)
여배는 파워풀하진 않지만 덕분에 아슬아슬한 공방전이 잘되서 더 재밌어요
보는내내 쫄깃졸깃 해요 ㅎㅎ
저희 아버지가 여배팬인 이유가 있더군요...
GS 팬입니다 ㅎㅎㅎ
여배는 항상 챙겨봅니다. 남배보다 더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요(이쁜 선수들이 많...)
배구 보면 키가 크다고 느껴지지 않는데 사실 이광수 만한 선수가 많다는 사실 ㅎㅎㅎ
  • B_BBB
  • 2019/01/14 AM 11:40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이쁜선수들이 많.....
하지만 지금은 경기가 너무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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