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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35년 만에 '1만 관중' 모을까"2019.01.30 AM 10:22
(요즘 제 최고 관심사인 여자배구. 올해 서울에서 국제대회 한다고 합니다. 벌써 기대. 기대)
올해 한국 배구의 최대 화두는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전에서 본선 출전권을 따내는 것이다.
특히 여자배구는 올림픽 출전권 획득 가능성이 비교적 높게 전망되고, 김연경(32세·192cm)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다.
배구계뿐만 아니라 일반 스포츠 팬들에게도 큰 관심사다.
김연경 "여자배구 국제대회 최초 개최, 뿌듯하고 좋다"
또한 한국에서 배구 종목의 단독 국제대회가 열리는 것도 지난 2001년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대회 이후 무려 18년 만이다.
지난 18년 동안 한국에서 큰 규모의 귄위 있는 배구 국제대회를 개최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35년 만에 '여자배구 1만 관중' 대기록 도전
이번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대회 장소는 서울의 2개 체육관에서 열린다.
배구협회는 1만 명이 넘는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잠실 실내체육관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여자배구의 인기와 흥행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중이 1만 명이 넘게 들어올 수 있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르도록 노력 중"
댓글 : 1 개
- 덕선이
- 2019/01/30 AM 11:22
오 잠실이라니 기대되네요. 날짜가 잘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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