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여자배구) 어제 역대급 롤코경기를 한 경기. 공중파방송

GS가 5년만에 플레이오프를 갔지만 이미 1패한 시점이라, 어제 지면 게임오버.

더욱이 외국인용병이 부상으로 힘들어보였지만. 역대급 경기를 펼치면서 이겼습니다.

관중은 4200석 매진에 2층끝에 입석으로도 보러 온 사람이 많았던 어제의 장충. 아직도 흥분됩니다

(네이버 TV 바로보기가 안되는데, 링크 누르면 바로 뜹니다)

그리고 제 최애들인 안혜진과 강소휘가 활약해서 더욱 기분좋습니다. 안혜진은 주전은 아니어서 잠깐 교체하였지만

그 한번 교체로 연속득점을 하며 4세트를 이기고 5세트로 이끌었던 안혜진

장충에서 "안혜진" 때창이 이렇게 크게 울리는 날이 오다니 ㄷㄷㄷ (꼭영상봐주세요 ㅎㅎ)

https://tv.naver.com/v/5729765

(20분짜리 하이라이트)

https://tv.naver.com/v/5730062

(MVP 강소휘 하이라이트)

https://tv.naver.com/v/5730121

커뮤니트 사이트를 보면 실제로 어제 공중파에서 방송한 역대급 경기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이즈원김민주]

진짜 어제 핵꿀잼 이긴 했는데 도로가 져서 ㅠㅠ

[히토☆카게로]

이쪽 관련 일해서 그런데 제발 듀스 가지 말고 3세트로 끝났으면 ㅠㅠ

[오오하라사야카]

간간히 보는데 진짜 재밌더라고요ㅎㅎ

[휴대식량]

인터뷰에 아저씨 ㅋㅋㅋㅋㅋ 아들이 여자배구를 즐겨본다고 핑계대시네 ㅋㅋㅋㅋㅋ

[치킨나라피자공주]

결국 흥국생명만 좋은듯 ㅜㅜ

[전뇌전기]

인터뷰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철오니]

직관가셨습니까 설마! 헐 부럽!

[B_BBB]

장충에서 할때는 항상 갑니다 ^^ 전율을 느껴야죠

[홍철오니]

다음에 기회되면 저도 도전해보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