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식당에서 환영 받는 나2022.04.20 PM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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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하는데 사장님들이 반겨주시고, 서비스나 양을 많이준다

엊그제 주방에서 들린소리 "저분은 많이 드시니깐 더  담아야해"


점점 많아지는 음식량. 그래도 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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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 개
먹성도 인정받고, 단골손님이라는 것도 인정받은 하루시네요. 뭐든 인정받는다는 건 기분좋은 일이죠.

오후에도 기분 좋은 일만 있으시길. ^^
-튼튼-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시군요.
양적은곳은 아무리 맛있어도 별로고
음식을 깔끔하게 먹는건 만든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
반찬까지 깨끗하게 먹습니다.
크... 클리어
그분을 화나게 해서는 안돼.... 더 드려....
먹짱이시군
하지만 내가 만든 밥은 가차없이 남김
??:봐봐 이렇게 더 주면 저 돼지손님이 좋아라하면서 또 온다니까?
위에 악마 한마리도 보이지만 ㅋㅋ
요즘 양이 줄어서 ㅠ 많이 잘 드시는분들 보면 부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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