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골때녀) 오늘 이강인 누나의 골 클래스2022.05.05 AM 12:2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호불호가 갈리는듯. 예능프로가 점점 스포츠가 되어서 재미없다는 사람들도 생기고


(난 재밌지만)








댓글 : 10 개
야.. 이건좀..
와~~~~~~
수비라인부터 혼자 치고 올라간 골이라서
축구랑 비교하자면 마치 손흥민 번리전 원맨쇼 느낌 ㅋㅋ
국대패밀리에 받쳐줄 선수만 있음 될텐데
이게 없어서... 한계가 보임
선수본인은 개인기 슈팅 센스 원탑인데
플레이가 선출 아닌지 의심되는 실력이던데..
마지막 동점골 먹은거 골키퍼 진짜..
전부 수비 들어와 있고 골대만 잘지키면 되는데 왜 골키퍼가 골대 안지키고 공 따라다니는지..
지금 올려주신 짤로만 봤는데.. 드리블 개인기는 그렇다쳐도 슛이 일품이네요. 드리블 개인기는 약간의 센스와 노력에 의한 것이기에 훈련이 가능한 것이지만, 저렇게 가볍게 찬 슛이 골키퍼가 반응도 못할 정도로 꽂힐려면 그 슈팅속도는 더 빨라야 하죠. 이건 슈팅매커니즘이 몸에 배여있어야 하는 거라 남자들도 쉽게 하지 못하는 건데..

그냥 보여지는 폼만 보면 체력외 기량만 봤을 때는 여고 1,2학년 수준 정도는 되는 거 같아요. 물론 '풋살'이라는 종목의 특성상 정식 축구선수의 감각에 비비기는 어렵겠지만(풋살 폄하가 아니라, 경기장 작으면 그만큼 피아의 위치를 식별하기 용이하고, 그로 인해 오직 눈 앞의 상대에만 신경을 쓸 수 있기에 정신적인 에너지 소모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이는 풋살이 개인기 위주로 발전할 수밖에 없는 이유) 말이예요.
이강인하고 어릴때 같이 축구 맞짱떠서~ 피지컬 앞설떄까지는 이기는 수준(?)이였다고 하니깐... 이강인 볼 트래핑 드리블, 이런건 다 흡수한 느낌이더군요.
이게 원래 불나방 이겼던 시즌 1만 해도 그냥 축구 잘 못 하는 사람들이 이래 저래 부딪히며 성장하는 느낌이었는데 시즌 2에서는 불붙어서 여기 저기 선수 출신들 불러와서 양민 학살 하는 느낌. 근데 시즌 1 불나방은 나이도 훨씬 많은 팀인데 여기는 시즌 1 그대로 멤버임... 선출 뽑을 거면 다 하나씩은 뽑아놔야하는데 밸런스 너무 안 맞음. 주명도 와..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더 한 사람이 들어왔음
헐ㅋㅋㅋㅋ팬텀드리블까지 하네?ㅋㅋㅋㅋㅋ
부랴부랴 재방 봤는데 이정은 같은 선수는 확실히 이번 꼴대녀 밸런스 파괴자네요. 앞으로 재미는 보장이네요! 국대팸은 골키퍼 기초부터 다시 배워야할듯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