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닥터 스트렌지 재미는 있는데 _ 후기(스포)

분명 재밌게 잘 봤습니다만, 예상과는 다르게 스케일이 적네요

예상으로는 여러 멀티세계를 위협하는 존재와 닥스의 엄청난 큰 싸움

이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는 개인욕심의 완다 vs 그걸 막는 닥스군요

하지만 쿠키영상으로 다음편은 좀 더 스케일이 커질려나?

그리고 이걸로 완다도 이제는 완전히 하차겠죠?

중간중간 공포스러운 연출을 봐서 스파이더맨 그 감독이구나 라고 느낀...

(개인적으로 공포 연출은 별루였음)

[잇힝읏흥]

이번작으로 해당 히어로를 데려올때 꼭 같은 인물을 쓰지 않아도 된다 라는걸 보여줘서...
조건이 맞을때만 기존 배우들 나오지 아니면 상대적으로 싼 새로운 배우들로 교체될듯...

[칼 헬턴트]

멀티버스로 포문만 계속 열고 엔드게임같은 페이즈 종료때 먼가 크게 이벤트가 있을듯

[신겟타]

완다 독립 영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기다려봐야겠죠~

[포이포이]

아직까지는 스케일을 키웠다기 보다는 밑판을 깔아줬다는 느낌에 가깝네요 ㅎㅎ
타노스 같은 메인 빌런 하나가 나와야 본격적으로 페이즈가 진행될 듯

[TheBlackNwHite]

중간중간 이블데드가 생각나는 씬들이 있어서 웃으면서 보긴했네요. 특히 그 부활(?)은 보면서 이블데드3편 생각이 ㅎㅎ

[뎅구리™]

완다는 또 나올 것 같습니다. 이대로 퇴장 시키긴 너무 아깝죠.

[Kgo9maR]

스칼렛위치는 이제 시작이라고 하더군요

[소크라테스형]

인커전 언급 한거 보면 시크릿 워즈 떡밥을 던진게 아닌가 싶네요
어벤져스급 대형 이벤트 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