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일본인으로 구성된 그룹 XG 국내활동 개시2022.06.29 P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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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곡 뮤비 나왔고, 내일 엠카운트다운 출연하는것으로 봐서 국내활동 하네요


일본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KPOP 지향그룹

개인적으로 노래는 괜찮음








댓글 : 12 개
grandeur 라는 엘범 하나 내주세요
올 일본인 그룹중에서는 니쥬가 아니라 오히려 XG가 한국활동을 더 빨리 먼저 하네... ㅋㅋㅋ

이렇게 됐네 결과는...
걸크러시 네요 ㅎ
와 얘넨 진짜 뜨겠다
이 그룹 데뷔조 연습생이였던 한명이 mnet 걸스플래닛 출전했는데 그냥 데뷔조 들어가서 케플러로 데뷔했습니다

케플러는 아이즈원처럼 기간제라서 끝나면 XG로 복귀하겠죠...
얘네 처음 데뷔전부터 YG 랑 아무 관련이 없는데 YG 랑 관련있는것처럼 대대적인 언플하면서 케이팝 인냥 데뷔했죠. 로고나 스타일을 다 YG 의도적으로 따라했고 그래서 YG 에서 만든 팀인줄 알고 여기에 낚인 국내외 팬들이 많았음. 연습영상도 YG 아카데미에서 찍어서 공개했는데 의도적으로 YG 로고를 노출하면서 어그로 끌었거든요. 그래서 데뷔전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YG 걸그룹 맞냐고 물었지만 묵묵부답. 동시에 케이팝 벤치마킹한 중국 애들이 중국어로 노래 부르니까 중국내 빼고는 안먹히는거 보고 의도적으로 일본어로 노래 안부르고 영어로만 부름. 여기에 케이팝 안무가 작곡가 훈련방식도 케이팝 벤치마킹 했다고 주장했지만.... YG가 이걸보고 이례적으로 얘네랑 우린 아무 관계없다고 해명하게 만든. 그런데 소속사도 일본회사 멤도 일본멤만 있고 팬덤의 대다수인 일본팬들도 제이팝이라고 생각하고 일본에선 제이팝으로 분류하는데 마케팅은 케이팝. 이렇게 어그로 마케팅 끌어서 국내외 아이돌 팬덤판에선 비호감 많이 샀죠. 위버스에도 입점한거보면 작정하고 케이팝 마케팅 하는중인데. 걍 일본회사 에이벡스가 의도적으로 케이팝 마케팅하면서 만든 제이팝 그룹이고 국내 데뷔도 그런 마케팅중에 하나임. 즉. 마케팅으로 케이팝한다고 주장하는 제이팝 그룹이고 별거 아닌 그룹인데 낚인 사람들이 많은... 걍 일본에선 세계로 가는길이 협소하니까 국제 케이팝 씬과 팬덤 이용해서 주목 받으려고 별짓 다 하는 신기한 애들일 뿐인거. 중국브랜드가 한국 브랜드인것처럼 철저히 한국마케팅 하는 것의 일본판인거죠.
가사가 다 영어라서 하나도 못알아듣겠다는 점이 불편...
와.. YG 걸그룹으로 기사 잘못나서 대박난 케이스네요.
역시 일본놈들 근엄한 척 하면서 뒷통수 치는건 세계 제일임.
[나무위키]
데뷔 전 일부 해외 언론에서 이 그룹이 YG의 새 걸그룹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기사로 낸 적이 있는데,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전혀 관련이 없는 그룹이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
데뷔곡 'Tippy Toes'는 프랑스, 이탈리아를 포함한 7개국에서 아이튠즈 얼터너티브(Alternative)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독일, 영국, 미국을 비롯해 8개국에서 10위 권을 기록했다.
영국과 미국에서 아이튠즈 얼터너티브(Alternative) 차트에 진입한 것은 신인 그룹 중 최초이다.
그렌져 XG가 젤 먼저 떠올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비슷한 분이 있었군요 ㅎ
케이팝이 진짜 돈이 되긴 하는가보네요
일본에서 이렇게까지 진출하는 것 보니까
바람직한 현상. 국내 Kpop 신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반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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