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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역 공무원 업무 추진비로 맛집 찾기 직접 해봄2021.02.12 PM 08:53
결론은 아니올시다....
부모님 생신이 다가와서 미리 사전 답사해보려고 찾아봤는데 맛만 있으면 되는지 생각보다 그냥 소식당, 기사식당 가리지 않아서 뭔가 들었던 적당히 고급진곳이 아닌 경우가 많군요
그래도 자료의 신빙성을 따지고자 공무원 친구에게 이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결국 답변은 그냥 참고자료지 절대 지표가 아닐거라고 하네요
이유로 들어준게 일단 실제로는 가까운곳, 앉기 편한 곳 가는 경우가 많고,
비싼거 먹으러 갈때는 1인당 가격 넘는걸 대비해 영수증 두번 끊어주는 곳 위주로 가게 된다고....
쩝 그래도 뭐 근처 가서 점심 먹을때는 유용한 팁같네요
댓글 : 4 개
- 보반
- 2021/02/12 PM 08:56
영수증 두 번 쌉인정. ㅋㅋㅋㅋㅋㅋ
제가 들은 게 한 두 사례가 아님미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들은 게 한 두 사례가 아님미다 ㅋㅋㅋㅋㅋㅋ
- 뉴타입추종자
- 2021/02/12 PM 09:07
거기에 고기집은 그냥 상세 영수증에 술 빼주는 곳 아니면 안 간다고 ㅋㅋㅋ
- 카르레시틴
- 2021/02/12 PM 08:59
대부분 편의성에 중점을 둘듯
교직원 잠시 할때도 원하는대로 영수증 처리해주는곳이 최고였죠
교직원 잠시 할때도 원하는대로 영수증 처리해주는곳이 최고였죠
- 뉴타입추종자
- 2021/02/12 PM 09:07
결국 꼼수 통하는 곳이 맛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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