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념] (후방)설거지론을 본 어떤 여자의 선견2021.10.24 PM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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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다 그러려니 했는데 이거는 진짜 본질을 꿰뚫은 느낌 ㄷㄷㄷㄷ


가끔 군대 얘기라던가 독박육아나 시월드 얘기할때 일부 여성들한테서 나오는 


애 낳아줬으면 됐지 뭘 더 자꾸 해달래 


이런 말을 하는게 이해가 안 됬었습니다.

애는 뭐 혼자 낳나 서로 좋아서 낳는건데.... 


근데 저 짤 멘트 보니까 단박에 이해가 됨..... 

진짜로 일부 여자들에게는 결혼 자체도 본인이 선심으로 해준거고, 애도 낳아준거였을 수도 있겠다 싶음....



댓글 : 15 개
윤아???
뭔 개소리야.
첫짤 윤아?
  • D.O.T
  • 2021/10/24 PM 06:42
윤아는 저런 골반이 없음
당장 윤아 골반이라고 검색만 해봐도 윤아 골반 저정도 됌 더 좋을수도 있고
윤아보다 더 이쁘네
'찐따와 결혼했다'
그건 다른말로 하면 저년들 수준이 딱 찐따남들만 꼬이는 수준이라는거지..
  • MRㅎ
  • 2021/10/24 PM 06:48
맞는말이네
그게 인사이드 아웃봐도 나오지만 별 인기없는 여자도 과거에 자기에게 들이댔던 남자들 회상하면서 결혼 후회하는게 매우 일반적인 현상이라... 안 그런 괜찮은 여성분 몇 명 보긴했는데 꽤 드물더라구요.
여자들이 이부분에서 웃긴게 자기가 잘생기고 잘난놈들이랑 한번자봤다고

그남자를 자기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함

그남자들 입장에선 한번싸고 버리는여자들일뿐인데 ㅋㅋㅋ
그럼 나중에 애한테 어머니 대접 하나도 안받을껀가??낳아줘?
남자식 말하듯 하네..
낳아서 준거니 니아이 아니다!! 소유권을 포기하는 발언임!!!
그냥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랑 다른 거였네요.
누구나 다아는건데 이건 오히려 이제야 이해했다는게 놀라움
여성 스스로가 대리모가 되어버리는 기적의 논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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