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황교안의 이번 현장 지옥이라는 발언2019.05.28 PM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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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시선을 엿볼수가 있어서 참 엿같네요

 

우리에게는 하루하루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이었을텐데 저들에게는 그것이 무슨 월남 파병가는 분위기의 현장이라고 말을 하니...

 

황교안이라는 사람은 의전 꼬라지부터 어느정도 낌새가 보였지만 점점 실체화 되어가는걸 보니 일반 소시민을 뭐로 생각하는지 참 개같네욤

 

그래도 좋아라 하는 사람은 황교안 뽑아주겠지만......

 

어서 빨리 다음 총선이 왔으면 좋겠군요

댓글 : 10 개
끼리끼리 노는법이지요
무슨 교회 목사 앞에선 쭈구리처럼 앉아 있던데..
지옥이 틀린 말은 아니죠.
자한당 지지자들이 자기가 왜 지옥에 있는지 모를 뿐 ...
정치인의 시선이 아니라 전형적인 전도사님의 시선이죠. 그래서 문제구요.
우리가 흔히 전철에서 보는 불신지옥 김밥천국 외치는 할아버지랑 같은 시선입니다.
이전이 다른 행보도 다 여기랑 통하구요.
달리 말하면 이전까지는 서민들 생활에 관심도 없었고 알지도 못했다는 뜻일지도.
전에 정몽준이 서울시장 출마했을때 고시원 방에 들어가서 아연실색하는 표정이 보도된적 있는데 그거랑 똑같은 맥락인듯
부자들이 자유당 빨면 난 욕 안하는데
쥐뿔도 없는 그지들이 자유당을 빨고 있으니 속이 터지죠
가진거라곤 쥐뿔도 없는 양반들이 왜 보수쪽에 가서 붙는지 진짜 노이해죠ㅋㅋㅋ
정치를 잘 한다면 이해하겠다만...
딱 이말 한마디면 끝나죠.. 황교활.......

법무부장관 대통령권한대행까지 한 양반이...

각종 막말에 범법 행위에.. 태극기집회 행보를 해가고 있으니 뭐...
크리스천 투데이인가

황교활이 절에서 합장안한거가지고 와 잘한다 저래야지 하느님을 따르는자는 저래야지! 하는 거보면 아직 멀었습니다 ㅋㅋ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모이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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