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도서] 유혈 낭자한 컬러판 읽을 거리2013.12.13 PM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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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서의 노략질, 살인, 고문, 해적생활 등을 상세하게 다룬 컬러판 해적의 역사
라고 소개된 앵거스 컨스텀의 <해적의 역사>.

해적 좋아해~ 여러저러 전문해적 서적을 취미로 보았는데
그 중에서 책이 너덜너덜(아 떡제본 책들은 왜 이런지 몰라ㅜ) 해질도록 여러 번 보았던 책.

해적의 깃발 함부러 그리지 마라고 알려준 깃발들.

다 사연이 있는 뿌리 깊은 깃발들이었다. 저기 없는 깃발을 가진 해적이라면 전통성을 의심해 봐야 하지 않을까..
댓글 : 2 개
맨 마지막 깃발은 앤의 복수 검은수염 깃발이네요
그런가요?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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