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도서] 유혹 쩌는 긴호사들2016.12.12 PM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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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간호사들-로맨스베스트-500.jpg

 

세민종합병원에는 특별한 간호사들이 있다.

모델만큼 섹시한 자신의 외모를 바탕으로 병원보완 과장을 갖고 노는 김예슬, 

사람이 죽으려고 할 때 뜨는 코드블루 상황을 오히려 즐기는 한민경,

유부녀임에도 로맨스에 대한 환상이 남아 있는 유다은,

간호사임에도 피주사 놓기도 떨려 가슴이 벌렁거리는 이하나...  

 

간호사 언니들에 대한 로맨스 하면 떠오르는 간호사에 대한 로망.

메디컬로맨스와 간호사물을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공감할 소재거리가 많다.

 

절륜 까칠남 남자의사들까지 이들에 걸려들면 못빠져나간다.

 

밤마다 보완과장을 몸으로 녹여가며 병원의 약들을 자신의 마약처럼

사용하는 간호사 캐릭터가 개인적으로 좀 특이했다. 

국내엔 간호사 전문 로맨스가 별로 없는데, 간호사물 물맞이용이 될른지:]

   

댓글 : 7 개
사람 몸 진짜 못 그리네...
병원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간호사...로망은 무슨
제발 물건 좀 그만 부숴줬으면 좋겠음.
아니 미친 코드 블루를 즐기는 사이코 패스 나오는 부분에서 매력을 느끼라는건가?
뭐 이딴 정신나간,,,
옷 컨셉은 좋네~
근데 현실은 간호사가 저리 색시할리가 없떵 ㅜㅜ
간호사 일하는거 보면 로망이고 뭐고 보이지도 않을텐대 ㅋㅋ
병원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간호사들 보면.....
저건 그냥 판타지임.
한국 간호사들은 박봉에 업무 스트레스에 진상환자 상대하고 온갖 환자 병수발 들다보면 피곤에 쩔고 다크서클이 눈밑까지 내려온걸 흔히 볼 수 있음....
마약 하나만 없어져도 개난리 나는데 이 판타지 소설은 뭔가요..저도 병원에서 2년가량 일했지만 간호사 보면 불쌍해요...자기들도 하도 시달리니까 성격도 히스테리적으로 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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