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뉴스] 자선 음식점 소울 키친을 개점한 존 본 조비2011.10.21 A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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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본 조비는 10월 19일 뉴저지에 있는 레드 뱅크 철도역 옆에

자선 음식점 소울 키친을 개점하였다.

이 음식점의 특징은 손님이 음식값을 내고 싶은 만큼 자신의 형편에 맞게 지불하면 되는 것이다.

존 본 조비는 "가난한 사람들은 무료급식소에 가서 공짜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 누구나 심리적 상처를 받게 된다. 소울 키친에서는 음식을 주문해서 먹은 다음

낼 수 있는 만큼 봉투에 넣어 계산하면 되고, 그것도 어려운 사람들은 소울 키친에서

일을 하거나 지역사회 서비스에 참여하면 된다." 고 말했다.

이는 존 본 조비가 가난한 사람들도 자존심에 상처를 받지 않고,

품위있는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즐길수 있어야 한다는 소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편 올해 초 본 조비는 적어도 '2년' 활동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말한바 있다.
댓글 : 10 개
이야 멋지네요. 본받고 싶은 삶입니다.
근데 요즘 앨범들은 뭔가 힘빠진 듯한... ㅠ.ㅠ
멋있다~ 존경스럽습니다!
한때 전통락을 고수해 오던 본조비가 탈피하고 상업성 락으로 전환하여 돈을
벌겠다고 뛰어들었다고 욕을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솔직히 본인은 더 넓은
무대를 갈려고 한건데 인간성이 참 좋음 키가 더 컷으면 인기도 배가 됫을텐데
참 이것도 여러 연예인들이 자주 하는 자선 사업 비슷하지만

조금 더 특별한 것이, 그 의의가 너무 아름답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저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자 이런 행동, 생각에서 끝나는데

존 본조비는 그 사람들 마음까지 헤아려가며 돕고 있네요. 아름답습니다. 과연 내가 좋아하는 본조비 보컬!
진짜 멋지다..
어이쿠 안본 사이에 많이 늙으셨네;
내가 최고 좋아 했던 가수중 하나! 역시 본조비 멋져요.
우왕~ 존경.. ㅠㅠ
존경할만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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