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뉴스] 코리 테일러, 스캇 웨일랜드의 크리스마스 앨범을 까다.

코리 테일러는 자신이 스톤 템플 파일러츠의 팬이고, 스캇이 벨벳 리볼버에서

보여줬던 모습도 좋아했지만, 스캇이 최근 돈을 노리고 발매한 좆같은

크리스마스 앨범에 대해서 신랄한 비난을 했다.

"스캇의 뮤직 비디오를 봤어? 크리스마스라고 존나게 진지빨고, 머리에는 젤을 잔뜩 쳐 바르고,

좆같은 턱시도를 입고, 느끼하게 노래를 쳐 부르더라고. 정말 보기 끔찍했지.

스캇은 자신이 뮤지션으로서 좋은 작품들을 남겼음에도, 쉽게 돈을 벌기 위한 개같은 짓을 했어.

스캇은 존나 게으른 새끼야. 하지만 오해는 하지마. 난 스캇의 STP를 좋아하고,

그가 벨벳 리볼버에서 보여줬던 모습도 좋아하고, 그는 좋은 뮤지션이야.

단지 이번 만은 좆같은 짓을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