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scellaneous] 월 400만원 버는 부인과 결혼한 주갤럼.jpg2014.11.24 PM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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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개
처맞을 소리 하네
부럽다.
진짜 왜 결혼한거지....그리고 월400정도는 나도 벌지만 저정도로 부심부릴 수준은 아닌데...
아니 뭐 결혼을 다 돈보고 하나?

이상하게 볼게 하나도 없는데?
근데 어떻게보면 지금 저 글 올린게 되게 정신적으로 몰린 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
사랑이라기 보다는 악세사리 같은데...
만두랑 장어랑 동일인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적으로도 자존감 줄어들겠다...
  • A-z!
  • 2014/11/24 PM 10:18
진짜 궁금하긴 하겠다 자기랑 왜 결혼했는지 물어봐도 뭔 반응이 없으니 ㄷㄷ
뭐랄까 여자 36살쯤되면 솔직히 결혼하기 쉬운 나이가 아니라서 그냥 눈높이 푹~ 내려버리고
만만한 영계 하나 잡아서 결혼한걸수도 있고 ㄷㄷ
  • 25BQ
  • 2014/11/24 PM 10:18
주갤에 저런 글 쓴 시점에서 이미 정신적으로 몰린 것 같은데..
저렇게 사느니 그냥 외롭게 사는게 나을 것 같네요 저는
개꿀이네 ㅋㅋㅋ
월 400으로 저렇게 아내가 호화? 생활 할 정도는 되나요?
아 물론 집이랑 차를 그쪽 부모님이 사주셨으면 모를까...
글만 읽어봐도 글쓴사람이 위축되있는게 보여요.
3자가 보기엔 배부른 투정같지만 당사자 입장이면 글쎄요..
남자와 여자가 성향이 뒤바뀐거 같은데 어찌보면 잘만난거 아닐까 싶네요 ㅎㅎ 남자가 좀 우유부단하고 추진력이 별로 없는듯
월 4천도 아니고 400으로...
사랑과 전쟁에도 부인이 의사도 남편이 직장인데 명퇴 당하고 집안하는 이야기 있는데 비슷하네
글만 봐서는 몰리고 있는 느낌인데...
이건 절대 좋은 상황이 아닌거 같네요;;
성욕만족기구같은 느낌이네요;; 말이 좀 그럴수도 있지만
  • Pax
  • 2014/11/24 PM 10:34
트로피 허스밴드란 것도 있을 수 있지...
나도 저런 여자있으면 결혼하고 싶긴하네

그냥 살림하고 여자는 나가서 일하고
그냥 집안살림하면서 게임하고 루리하고 ㅅㅅ도 하고 나름 좋은거 아닌가???
자존심이 있었다면 결혼하지 말았어야지 ...
여자가 나이도 더 많고 돈도 더 많이 벌어서 항상 대화할때 위에서 내려다 보며 했을텐데
남자도 그닥 무슨 사랑을 해서 결혼한 거 같지도 않고
아내가 부심을 부리는 건지 월급에서 나타나는 자본에 대한 압박 때문인지는 몰라도
스스로도 주눅이 들어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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