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FF15 영화 보다가 암 걸리는 줄2022.02.16 AM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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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XV 킹스글레이브


난 그저 넷플에 잇길래 묵혀둔 게임을 하기 전 사전정보나 얻자는 거엿는데,

덕분에 게임도 하기 싫어졋고 루나 뭐시기도 좆같아졋다.

설정들도 황당하고 거의 모든 캐릭터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체 저새끼들은 왜 저러는 거야??' 하는 말만 서른 번쯤 한 듯.


아케인 안 본 뇌 삽니다.

아케인으로 뇌를 정화하고 싶다...

댓글 : 13 개
Zzzzzz
이해함다. 일본이 연출이나 이런건 많이 발전시켜도 철학의 부재는 답이 없어서... 없든 걸 있는 척 할려다 보니깐. 자꾸 꼬아 계속 꼬고 거기다 자기만 아는 용어까지 붙이면 참 이건... 갑갑하기까지.


영화는 나은거라는게 ㅋㅋ
그나마 영화가 게임보다 백배 낫습니다 허허...
영화는 왜 저러는거야 소리 별로 안나왔는데...
게임이 100번은 나온듯
밸런스를 위해 옛날 파판 영화도 보면 완벽해집니다
그래도 그게 순한 맛임....
제가 그당시에 영화 별로인것같다고했다가 빠들에게 엄청 까였었죠. 하지만 게임은 더 최악이었다는게 문제였죠.
영화는 볼만해요 정작 본작이 문제지 ...
  • Ezrit
  • 2022/02/16 AM 09:14
15 스토리는 ㄹㅇ 최악 오브 최악이라...;

설마 파판을 하면서 돈 아까워서 꾸역꾸역 하는 느낌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심지어 중반쯤부턴 시간 버리는게 아까워서 때려치울까 생각도;
저 아케인 안봄 ㅋ 넷플릭스가 없어서
영화가 양반이었다는...
전 15 게임 재밌게 함..엔딩은 못봄..귀차니즘으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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