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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한국편 부제 : 시고또와 거들 뿐2018.06.23 AM 04:22
여러분들은 혹시 고독한 미식가 좋아하시나요?
이번에 한국편이 나왔다고 해서 뒤늦게 시청을 완료했습니다.
이 아저씨는 도대체 남의 나라와서 왜 한국인보다 맛있게 잘 먹는 걸까요.
비빔밥에 김가루 뿌릴 때 소름돋았습니다.
일하러와서는 밥만 실컷 자시고 가시네요.
야하리 시고또와 거들 뿐
표정만으로 배고프게 하는 고로상 새벽에 잠깐 보고 가시죠.
댓글 : 9 개
- JuliaHart
- 2018/06/23 AM 04:46
이 아저씨가 별로라는걸 본적이 없음 분명 뭘 먹어도 맛있는 타입
- 人生無想
- 2018/06/23 AM 05:12
아니 근데 냉정하게 한국편 그렇게 맛있게 먹는 것 같진 않던데요.
그나마 마음이 동했던 부분은 노점에서 떡볶이 먹을 때였고
메인인 비빔밥이랑 고기는 그냥 있으니까 먹는다는 느낌이었던듯.
특히나 김치 싸먹는 부분은 왠지 억지 같았고.
예전에 봤던 야키니쿠랑 호르몬은 그야말로 흡입을 하던데..
뭔가 되게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요.
그나마 마음이 동했던 부분은 노점에서 떡볶이 먹을 때였고
메인인 비빔밥이랑 고기는 그냥 있으니까 먹는다는 느낌이었던듯.
특히나 김치 싸먹는 부분은 왠지 억지 같았고.
예전에 봤던 야키니쿠랑 호르몬은 그야말로 흡입을 하던데..
뭔가 되게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요.
- _데스킬러 _
- 2018/06/23 AM 05:21
동감
- 추워요안아주세요
- 2018/06/23 AM 06:00
동감...누가 연출했는지 출연진도 시나리오도 엉망진창이더군요
- rudin
- 2018/06/23 AM 05:33
저도 한국편은 좀 별로 였음. 아무래도 한국 음식에 익숙하지 않아서겠지만 메뉴 선정도 별로였고, 먹는 모습도 맛있게 먹는다기 보다는 좀 답답하게 먹는 느낌...
- 샤리 페넷
- 2018/06/23 AM 08:03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네요. 뭔가 다른 편들에 비해 자연스럽지 못한 감이 없지 않았어요
- XCOM
- 2018/06/23 AM 08:56
저 떡볶이 먹는 옆사람이. ss501.이라던데.
- RED MOUSE
- 2018/06/23 AM 09:05
비빔밥은 정말 장인정신으로 맛있게 드시던데
한국사람이 봐도 너무 짜 보인다는 반응이 많았으니...
보는 사람들은 다들 비슷한가 봐요
그런데 그걸 통김치에 싸먹었으니 ㄷㄷㄷ
한국사람이 봐도 너무 짜 보인다는 반응이 많았으니...
보는 사람들은 다들 비슷한가 봐요
그런데 그걸 통김치에 싸먹었으니 ㄷㄷㄷ
- morin1128
- 2018/06/23 AM 10:53
오 그렇군요. 생각보다 반응이 안 좋았네요? ㅎㅎ 루리웹말고 혹시 이런 반응 볼 다른 사이트나 커뮤니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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