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돈이 정말 많다면 하고싶은 창업2017.03.02 PM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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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사진관

 

그냥 일반적인 사진관이 아닌 '판타지 컨셉의 사진관'인데요

 

남자들은 중세갑옷이나 귀족옷 혹은 각 나라 군복등등 여러가지 컨셉 의상과

 

검이나 철퇴 같은 중세무기와 소품용 저격충이나 기타 등등 총을 장비한뒤 찰영하고

 

여자들은 중세 공주풍 옷이나 동화에서 나올법한 드레스 같은걸 입고 촬영뒤

 

포토샵 장인 고용해서 상황에 맞는 배경을 합성한뒤 영화 포스터 뺨치게 뽑은뒤

 

그럴듯한 액자에 출력해서 판매요

 

애들은 동화컨셉 잡고(이상한나라의 앨리스나 백설공주 등등) 촬영

 

흠.. 이거했다 망할것같은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댓글 : 11 개
저는 축구를 좋아해서 영국처럼 축구보면서 맥주를 마시는 공간? 결국 술장사? ㅋㅋㅋ
거기에 축구가 없는 시즌을 위해서 위닝+피파를 할 수 있는 공간 ㅋㅋ
술먹고 친구랑 겜하면 꿀잼임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돈만 있음 펍형식의 주점하고 싶어요
우와.. 좋다 ㅋㅋㅋ

컨셉사진관이네요

아이디어는 정말 좋네요

의상, 장비만 빵빵하다면 충분 승산있어보이네요 ㅋㅋ
망할것같으니 하지 마세요 ㅋㅋ
시작 자본금이 어마어마하게 들듯...
코스프레샵이랑 같이 하면 되겠네요.
저기 사보텐 하우스 옆에 지으면 시너지가 나올것 같습니다.

*편집* 스트리트뷰로 보니 거리가 매우 평범하군요. (ㅇㅅㅇ;)
차라리 국전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토 가능한 31이나 패스트푸드점 해서 오토돌리고 놀고 싶네요... 더 돈이 많으면 건물주...
전 레트로 게임 컨셉의 바를 하고 싶어요.
예전 16비트 시절의 게임음악들을 틀고 술 한잔.
사이즈별로 다 셋팅해놔야 해서... 돈 엄청 많이 들겠네요..
배보다 배꼽이 클 듯..
울나라는 아직까진 코스프레 매니아층이라 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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