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이젠 슬슬 버스에서 폰꺼내기가 창피해지네요2015.01.19 AM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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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겔럭시다 아이폰이다 할때 저는 옵티머스 들고댕깁니다

문제는 이게 초창기 옵티머스1 이라는겁니다 (옵G1아님)

3G도 안되서 인터넷도 그흔한 카톡도 안하고있어요..

버스에서 음악듣는걸 좋아하는 그때마다 꺼낼때 참 부담됨..

앞으로 한2년간 더 쓸예정입니다

댓글 : 28 개
뭘 창피해요 ㅋ 그냥 내가 좋으면 쓰는거쥬.
저희 회사에는 2g폰 아직도 쓰는분들도 계시는데...ㅎ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당당하게 꺼내세요!
아무도 신경안써요~ 오히려 더 좋게 생각함
아 물론 효자손님이 엄청난 미남! 이시라면 신경 쓸 수 있겠네요.
2년이 되기 전에 배터리 수명이 다할 것 같네요
ㅋ창피할거없습니다
저도 폰에 신경안써서 갤투 한 4년쓰다가
회사에서 간부가 폰 바꾼다고 갤쓰리 저한테 떨이치던데
졸지에 폰업글 ㅋㅋㅋㅋ 공짜잼~
실제 실험에서도 나온건데 보통 타인은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행동이 아니면 아무도 관심이 없더라구여... 남신경쓰는건 자신 뿐임.
뭘 그런걸가지고 창피해하나요

최신폰쓴다고 우와 하지도 않고

스타택쓰는 사람을 보면 되려 우와 하죠

전혀 신경안쓰시고 쓰셔도 될것같습니다.
님이 뭘 하던 사람들은 일절 관심 없습니다.

맘 편하게 쓰세요
갤투 쓰는데 5년정도 더 쓸 예정
전 아직 피쳐폰 쓰고 있는데 별로 신경 안씁니다. 솔찍히 주변에서도 별로 신경안쓸것같고요 친구들이야 가끔 물어보곤하는데 요금도 2만원안팍이라고 오히려 추천해줌
요즘 폰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라 봐도 잘 몰라요
햅틱착 2g폰 당당히 들고 문자보내고 전화도 받습니다 ㅋㅋㅋ
왜 핸드폰 가지고 남들 눈치를 봐야되나요.
2G쓰는 사람도 있는데 뭘요...;;
얼마전까지 2G폰 썼는데...
지금 쓰는 스마트폰도 3년정도 된 모델이지만 그런 생각은 못해봤네요.
진짜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전혀 네버
  • Miix2
  • 2015/01/19 AM 10:14
ㅇㅇ 저도 응원하로옴 ㅋ
아무도 신경안써여 오히려 유니크하게보일듯 ㅋ
효자손님이 쓰시기 불편하시면 바꾸는 것도 방법이지요
느려서 바꾸시는거면 상관없지만 그냥바꾸시는거면
바꾸셔도 별의미 없을듯해요
무엇에 대해 창피함을 느끼시는건가요?
핸드폰이 하두 많아서 뭐가 뭔지도 몰라요.
전 얼마전 친구가 갤럭시 들고 있길래 잠깐 만져봤는데도
무려 내가 1년동안 썼던 갤3인지도 한참 후에 알아챔.
아무도 신경안씀 ㅋㅋㅋ
폰부심 부리는건 저기 애플안드정보 게시판의 일부 또라이들 밖에 없음.
그렇군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아이폰4를 5년째 쓰고있습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친구들끼리야 어르신 모시고다닌다며 대단하다그러지만
비하의 의미로 쓰이진 않고뇽
정말 진짜 아무도 신경안씀ㅋ 잘생각해보시면 본인도 지하철에서 남폰보고 와 저런걸 아직도 쓰나? 이러신 적은 없으실꺼에요ㅋㅋ
오히려 예전폰 쓰는 사람이 더 대단하게 느껴질 정도-.-;

저는 폴더폰 쓰는 사람이 더 있어보이던데요ㅋ
창피할꺼 전혀 없습니다.
효자손님이 뭔폰을 들고 다니던 신경쓰는 사람 100명에 1명 있을까 말까에요.
그냥 편하게 노래 듣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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