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5년이내 금융위기 온다라고 생각하시는분 계시나요?2015.03.04 PM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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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을 보면 정말 암울하기 짝이없습니다

청년층 ->일자리없음 있어도 열악함
중년층->퇴직후 창업하지만 빚만 늘음
노년층->노후준비X

이게 우리나라 서민의 가감없는 실태인것같아요
서민은 더욱 어려워지고 중산층도 무너지고 그래서나온게
3포에 기인한 저출산 초고령화

교육은 교육대로 망해서 거지같은 역사교과서나 쳐만들고 그 교육밑에 나온게 일베충

법은 과연 약자를 위해 존재하는지또한 의문입니다

정치쪽은 굳이 말안하겠습니다 암걸릴것같거든요 다만 1번이던 2번이던 투표는 꼭해주세요

빚 권하는 정부....
빚내서 집산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시는분 계실겁니다
지금은 저금리로 돈을 빌려주지만 금융위기 터지면 ㅈ 됩니다
월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 서로 집을 팔려고 내놓기 때문에
집값이 폭락하죠 사람 생각하는건 다 똑같거든요

가계부체를 생각해보면 답 쉽게 나와요
1998년 IMF당시 가계부체 179조
2015년 지금은 가계부체 1,060조랍니다
지금도 빠르게 늘고 있고 더 문제는 체무자중 65%는 원금은 고사하고 이자만 빠듯하게 내고있답니다
저는 이 가계부체가 시한폭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커지다 커지다 어느순간 폭발하면 그게 금융위기랍니다
서민파산하고 돈빌려준 은행파산하고 회사부도나고 줄줄이 알사탕마냥 무너집니다

저희회사 사장님이 좀 마당발이라 여러가지 듣고다니신다고 하네요
2년후 17년도에 금융위기 올꺼라고 은행고위 간부들끼리 정보가 돌고있다네요
소문의 진상요? 저도 몰라요 제가 뭘알겠습니까? 저도 일개 월급쟁이일 뿐이거든요
다만 요즘 돌아가는 현실을 보면 빠르면 5년 늦어도 10년 내에 IMF 한번 터질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IMF 터지면 뭐가 장땡이냐? 빚없고 현찰쌓아두면 장땡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상위계층들 뭐하고있나요? 돈쌓고 있습니다
이런불황에 금고는 또 잘팔린데요

*그냥 앞뒤 안맞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둔거에요 딱히 이런쪽으로 전문가도 아니거니와
그냥 이럴수도 있구나 하고 읽어만 봐주세요
댓글 : 43 개
느끼는것만해도 5년이아니라 3년안에도 올거같아요
요세 너무 힘드네요..
5년 안이아니라... 올해 미국금리 인상.. 시기부터가 헬게이트 오픈일겁니다.
지금 증권, 보험, 은행권들은 지금 외환확보에 정신 없습니다.
그 이유거 얼마 안남았거든요.
이번에 또 터지면 대기업들 휘청거리고
중국 화교 자본들 엄청나게 들어올거라고 예상하고 있던데....
더 빨리 올것 같음...;;
은행은 망하기 힘들걸요
대기업이 거기 짱박은 현금자산이 사상최고라... 갸들도 아는거에요 터진다는걸
여기저기 눈먼돈 처바르느라 빚덩이 만든 국가랑 서민만 죽는거죠
하지만 이걸 제대로 전달할 언론은 둘째치고 카톡으로 루머 뿌리며 콘크리트 양생중이니 원...
그렇죠 IMF터질 당시에도 절대 IMF안온다고 언론에서 호언장담했죠
제가 보기엔 98년도는 기업부채가 메인이라면
이번에는 가계부채가 더 원이이 될거 같습니다.
기업들이 지난 호실적에도 투자안하고 현금으로 쟁여논거 보면 터진후 민영화등등으로 싹쓸이할거임...
맞아요 기업부체가 IMF 주원인이죠 하지만 서민들의 과소비라고 책에 쓰여있죠
언론을 고지곳대로 밑으면 안됩니다 어릴때는 일기예보만 믿지못했는데 요즘은 아무덧도 믿지 못해요
전 올해나 내년에 터질 거 같단 생각입니다
느낌이 정권말쯤에 크게 한방 터뜨리고 다음정권으로 넘길분위기...
미국금리 본격적으로 인상하면 그로 인하여 한국은행에서 금리인상을 시작할겁니다.

그러면 뭐.....현금준비해야죠.
일단 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등 변동금리 상품 가지고 계신게 있다면 빠른 정리 가셔야 합니다.
그래도 1번이죠. 이 나라는.
절대 안옵니다 오히려 대외적으로 미국이나 유럽존 그리고 중국경기가 침체되지 않은이상
절대안옵니다
가계부채요? 대출만기 연장해주면 끝입니다 말씀대로 언젠가 터지겠지만 현세대는 아니고 인구감소와 더불어 30년후에나 일이 날듯
4033년도에 후회한다니요...
닉값하셔서 셈을 못하심
이미 미국을 위시한 경제연동은 끊어지고있죠..
미국이 잘나가면 우리도 잘나가고 미국이 무너지면 우리도 무너지던 그런시절이 아니라는거
폭탄돌리기가 과연 얼마나 갈까요.
일본 애들이 그렇게 자위하다가 뻥 터진거 아니었나...
2018년후 다시 자신의 글 보면서 이불킥
다 이러다 터졌음. 제가 부모님 세대부터 저까지 세번 (캐나다, 한국 IMF, 미국 경제공황순으로) 겪었는데 패턴은 똑같음.
올해 9월 11일~13일... 미국 금융위기가 오고 그 여파로 우리나라 크게 휘청 할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 장작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죠.

어떻게 땜빵식으로 막고는 있는데 언제 터지느냐가 관건임.
올해 미국 금리 올리면 그때부터 시작 아닌가요 ;;;;
IMF는 안터지지 않을까요? 지금 외환보유고 사상최대일텐데..터지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터질듯
  • Durak
  • 2015/03/04 PM 01:39
사상최대치? 그거 8년전 이야기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외환보유를 엄청 했었는데 이명박때부터 그거 쏙쏙 잘 빼먹다가 지금은 없어요 없어
또 터지죠 100퍼
최소 공주님 재임기간엔 조용할 겁니다.
정권교체가 되면 빵~ 안되면 또 꾹꾹 밟아 놓겠죠.
절대 지들 집권 시기엔 어떻게든 무마시킬 거예요.
그게...그게 힘들 정도로 무능해요...
오죽하면 지금 최경환이 최저임금 인상해야된다는 웬일로 바른 소릴 함 그정도로 급한거
밑에서 아무리 꾹꾹 하려고 해도 닭은 무능하니

옆에서 흔들면 터지게 되어있음
우리나라 상황만 볼 때는 그리 쉽게 터지진 않겠지만, 문제는 대외적인 요인이겠죠. 우리나라가 외부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건 누구라도 다 아는 사실인지라...
조금만 파도가 술렁이면 상황은 크게 바뀔겁니다. 아마 돈 많이 쌓아두고 사는 사람들도 다들 그 우려를 하고 있겠죠.
올해 터집니다. 미국 금리 올리는 순간..
임기말 부터 긴장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박근혜 마지막년도에 뭔가터지긴터질듯
어차피 터지는건 예정되어 있습니다. 언제 터지느냐가 관건이겠죠. 그 시기만 잘 피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막무가내 정책이 힘을 얻고 있는거겠죠. 해결은 못하지만 덮어두는데에는 선수들이니 뭐....
어차피 써봐야 좃문가지만
아마 외적인 요인보다 내적인 요인이 더 클것으로 예상합니다.
내수부채가 쌓이는데 답은없고
이걸 해결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으니
외부적인 요인으로는 생각보다 그리스하고 러시아문제가
생각보다 크게 터지진 않았지만
하나 걱정되는것은 베네주엘라를 선두로 중남미 국가들이 디폴트가 연쇄적으로
오느냐가 관건인듯 하네요
부채의 진짜 공포는..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은행에 갖다 바쳐야 할 시기가 올때..

다들 이자만 한달에 얼마 내야 하지 생각하고 대출을 받지만..

원금과 같이 내야 하는 날이 오는순간 진짜 지옥이 열림..^^;;
쉽게 경제를 설명하자면 돈이 순환을 하고 돈이 돈을 모아야하는데
지금 사태는 무엇이냐면 사람들 소비가 10년사이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시민들이 100만원을 벌면 최소 80만원은 정도 써야하는데, 반의 반도 안되고 오히려
이자갚고 적금들기 바쁘죠, 적금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만 소비를 해야하는데 소비할 힘이 없는거죠 돈이 없으니깐요 누가 한달에 월급 기본 200~300벌면 돈을 안쓰겠나요? 그거마저도 못버니깐 먹고살기 힘드니깐 먹는거조차 줄이려고 힘쓰는거죠
소비활동 시키려면 지금 임금에서 1.5배는 상승시켜야 그나마 회복해서 사람들이 주말마다 돈을 펑펑 쓰러 다닐꺼임
5년은 조금 이르고 8년 정도 부터 부동산 거품이 급격히 꺼지면서
향후 모든 주택의 호황이 15평~17평 정도..
그러니깐 홍콩이나 일본처럼 될 것 같네요..
갈수록 늘어나는 1인가구나..2인가구가 대세니깐요..
거기에 아이도 안낳는 문화가 정착이 될거 같구요..
적어도 우리나라는 근로자의 임금인상이 되지 않는한 망하는건 한순간이 될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올려줘도 그게 회전이 돼서 경제가 튼실해지려면 시간이 걸릴텐데,
사람들은 다 죽게 생긴 상황에서, 뭐 '올려야 한다', 간 보는 발언 하나 나왔으니
뭐든 한 건 제대로 터지면 그게 기폭제가 될 거라는 건 확실하죠.
일단 왠간해선 돈을 안 쓰고 기다립니다. 현금보유를 최우선으로~
일단 빚이 없어야 하죠.
만약 있다면, 여러 개로 분산된 건 하나로 합치고
이자율 센 걸 없애서 이자가 싼 걸로 갈아타는...
그런 구조 조정이 필요하죠.

망하면서 채권단이 들이닥쳐 한꺼번에 회수 들어가고... 그러던 기억.

그래서 무조건 이자율 보고 가는 게 장땡이 아니라,
채권단 들이닥치지 않을만한 안전한 곳으로 몰빵해야 하니...

이거저거 골치 아프면 최소 KB로 가면 됐었죠.
거긴 기존 국민 + 주택은행이 합병해놓은 거라,
거기를 채권단이 털 정도면 어차피 나라 망한 상황이고...
아니라면 어떻게든 나라가 보전해 줄 수 밖에 없는 규모의 은행이라.
(보전 안해주면 나라가 망할걸요 진짜 ㅋㅋ
역으로 거기 보전해주다가 다른 은행들이 제때 회생을 못해 망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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