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다가세요^^] 북한 초딩 교과서의 위엄.jpg2009.12.23 PM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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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뇌를 당하는구나 ㅋ
댓글 : 19 개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인데...
아주 거짓이라고는 못하겠네..

뭐 요새는 안그러겠지만 나때만 해도 저런일 있었으니까
1980년대 후반에 초등학교 다녔었는데 진짜 저런일은 있었습니다. 돈 빨리 내라고 아이를 개무시하는 선생들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아주 거짓은 아닙니다.
뭐~ 거짓말은 아니구만여~
좀 왜진 시골 쯤에서 살았는데 이런경우는 ... 다 좋았던걸로 기억...
근데 이사갔더니 선생들이 쓰레기-_-
근데 저걸 북한에서 할말은 아니지 ㅋ
어느정도는 사실...
지금 세대는 모르겠지만 예전엔 저런거 많았음 지금도 모르지 뭐...
사실이긴 한데 북한이 할말은 아니지 -_-;
댓글 다신 분들 뭐 50대 분들이신가???

그리고 50대 사람들도 저렇게 살았다는 소린 못들어봤는데

도대체 어떤 삶을 산분들인지 모르겠네...

비판의식을 넘어서 이건 비난이네 그냥

허 어이없다
50대분들이면 대략 60~7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니셧을텐데말이죠.
1960~1970년대에 한국이 어떠하셧다고 그러셧나요 ^^?
뭐. 선생이라는 위치가 어느정도 도덕성을 가지고 뽑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돈 없는 학생은 인간취급도 안하는 선생들도 많이 있었겠죠.
그런 선생한테 걸려서 맞은 사람도 많이 있었을테고...
우리 선생은 가정방문이라는 명목으로 수금하러 다녔습니다..저요? 77년생이라 한 80년대까지는 국민학교 다녔습니다...지금도 살아 있을까 이름도 참 요란 했는데..
현미수국차 //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70~80년대만해도 저런일 많았다고합니다. TV에서도 자주봤구요. 북한에서 저런걸 교과서에 실으면서 아이들에게 강조하는것은 우리는 국가에서 너희들에게 무료로 교육을 가르키니까 남조선보다 북조선이 더 낫다! 이거겠죠. 일단 북한은 자본주의가 아니니까..
어른들께 예전엔 저런 식의 일들이 실제로 있었다는 이야기는
자주 들어보셨을 텐데요. 지금이야 상상이 안 되더라도 과거엔
실제로 저런 일이 별로 드문 사례는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북한이 남한보다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었단
것만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나요?
현미수국차 // 애들은 가라~
현미수국차//저런게 있었는지도 모르는 분도 계셨나...

80년대까지는 있던걸로 아는데....
(90년대부터는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으니)
98년 부터 초등학교로 바뀌었으니까.
최소 85년 그 이전정도면 있을법한 이야기네요 실제로 교과서에도 저것에 대해 실렸던 문학작품도있었고...
현미수국차//
77년생입니다.
저 국딩땐 육성회비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거 좀 늦게내면 애들앞에서 개쪽주는 선생이 몇몇 있었습니다.
자신이 대신내주고 나중에 가져오라는 좋은 선생이 있는 반면
단상앞에 불러놓고 내일까지 가져오라고 개쪽주는 선생도 있었죠.
제가 국딩때 80년대 중,후반이니까 그 때만해도 저런일 많았습니다.
나도 70년 중반 세대인데, 저런일 진짜 있었지...
월사금이라는 단어가 육성회비로 바뀐거 뿐이지...
지금이라고 없을까? 있을거야...
세상이 변한것 같아도, 뜯어보면 결국 그대로거든...
이름만 조금씩 바뀔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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