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다가세요^^] 자기합리화 甲.jpg2011.07.18 PM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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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면 좋누 ㅋㅋ

남편이야 그렇다치고 지새끼 버리고 간 여자가 뭔 할말이 있어서,,

소설일꺼야 소설이라고 믿자 ㅋㅋㅋㅋ
댓글 : 36 개
미친년 돈때문에 나와놓고 돈생기니깐 다시 보고싶데

그게 돈때문 아니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한참을 웃었네.

원래 지눈에는 다 로맨스임.
저글 거짓말일 가능성이 99프로 입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2억의 개인빛을 지고 있는데, 과연 휴짓조가리라도 조금이라도

돈이 되는 주식을 처분안하고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폭락한 주식이 짧은 시간에 다시 폭등했다??

아내가 알고 있는 게 전부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주식대박듣자마자..
내남편 내여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까지 내팽개친 여자가 참 욕심도 많네요... ㅋ
갑자기 보고싶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그리워한다는년이 남편친구한테 성공했다는말듣고서 그리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친구안만났으면 평생 쌩깟겠지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네 ㅋㅋ
이건 아내타입형 보슬이냐 ㅋㅋㅋ
애들한테 참 사랑 받겠네
뭔가 오류가 있는게...
남편친구는 요번에 사둔 주식이라는데 요번에 샀다면
최근에 샀다는 이야기잖아요?
근데 이 여자는 또 휴지쪼가리 운운하고...
어차피 다시 와봐야 돈없어지면 또 나갈거아님?
사람이 진짜 양심이 있어야지...저런건 챙피해서라도
말못할텐데 그걸 또 자기합리화하다니..ㅉㅉ
폭등했다는 주식을 어느 시점에서 구입했느냐가 중요한데,

2억 빛지고 월에 둘이 370을 벌고 300 이자띄고 30 월세내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면 남는 돈이 없고, 남자네 부모님이 도와줬

을꺼면 진작에 도와줬을꺼고, 돈이 있을리가 없다고, 다시 대출해

줬을리도 만무하고... 그냥 자작글
  • BBPSK
  • 2011/07/18 PM 09:15
등장인물 - 쌍둥이, 아빠, 엄마.

4명중 혼자 더러운년 맞는거같은데. 물론 돈때문에 안가는 건 맞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정말 힘들때는 거들떠도 안보고 버리고, 좀 행복하게 살만할때만 다 같이 누리겠다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죠. 가족이라면서 힘들땐 내치고 편해지니 보고싶어진다고?
  • WiiU
  • 2011/07/18 PM 09:15
이런 쒸이이이팔년 ㅋㅋㅋ
뭐 그전 주식은 휴지쪼가리되고 점차 생활이 나아지면서 새로 주식투자했다가 잭팟터진걸수도??
소설 아닐까 싶네요.너무 파란만장하네.
인간의 본성은 가장 힘들때 드러나는 법이지.
소름끼치도록 이중적인 뇬이네 ㄷㄷㄷ
이런일이 일어나면 안되는데 이상하게 이런글 읽으면 왜이리 재밌는지 ㅋ
아주 소설치고도 리얼리티가 많이 떨어지네요....--; 주식 해본 사람이면 저거 다 소설인 줄 알텐데..고객 돈 까지 끌어다 썼는데 주식 처분 안할 수 있음 다 땡겨쓰고 배 째고 앉아있지..
잭팟이 터져봤자 2년안에 100배가 가능한가요??

이번 sm주식이 2년에 27배 올랐다는데, 새로 주식을 투자했어도

1억을 빚진 상황에서 이자내고, 뭐하고 그러면 1000만원 투자했다
치고 2억7천..에 빚 1억 ....

최소한 친구가 부자됬다고 할 정도면 10억은 벌었어야 하는데

불가능
주식 대박났더니 질질 쌀 것 같냐...
보슬아치 반증.... 와 진짜 ㅅㅂ....
그때 남편친구 만나서 남편친구가 축하해요 제수씨가..아니라..
제수씨 어떡해요... 요즘 힘들죠? 했으면 쌩깠을 년이....ㅉㅉㅉ
어려워지니까 애들까지 버리고 도망간년이 돈생겼다고 다시 돌아가려 하는 마음은 이해는 되지만 개썅년이네! 남편도 아내를 아직 사랑하고 있다면 받아주겠지만 나라면 안받아줘 ㅋㅋㅋ
진짜 저 여자 마음도 이해는 되는데 지가 한일에 책임은 져야지 그러게 누가 개짓하래?
진실 여부를 떠나서 자식 내버려두고 간 거는 용서가 안된다.
이런 글은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헛점도 많고 박사학위를 딸 정도의 사람의 문장이라고도 생각되지 않네요.
믿거나 말거나 같은데 요즘 보면 이런 근거없는 경험담에
사람들이 너무 열을 올리는듯 싶어요
야이 썅년아 어디서 소설질이야.
돈이 너무 보고 싶었구나 ㅋㅋㅋ

하지만 글이 너무 앞뒤가 안맞아..

딱 봐도 지어낸 느낌이 오는군요.

글을 저렇게 쓰면 자기 욕먹을게 뻔히 보이는 글을 교수까지 준비하는 박사학위가 쓸리가 만무하죠.
◆꼽슬돌이◆ // 저런 투기꾼들은 신용, 미수 다 끌어다 쓰기때문에 가능합니다.
◆꼽슬돌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주식투자방식 말고요...
ELW같은 상품 전문가들은.....천배~만배까지 수익률 내더라구요..
실례로...'대우증권 출신 윤정두'씨라고 '실전투자대회' 우승한분이...
단기간동안 열린 실전투자대회인데 ELW종목에서 7681% 수익률로 2007년도에 우승하셨죠...
저위에 글 남자분도 증권회사 다니셨으면... ELW같은 주식상품에도 해박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소녀시대팬이 SM주식사서 수익올린거랑은 또 틀린 상품이죠..
ELW....선물옵션시장.... 고수익만큼 고위험 투자종목입니다.
오랜 증권회사 경력으로 비추어 재기가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런글 볼때 마다
혼자 사는게 낫다고 생각이...
약을파네...'ㅡ';;;;시바련이..
네멋대로해라// 아..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냄새쩌는 씹촹년이 싸질러논 소설 꼬라지하고는;;

진짜면 남편이 뭐가 아쉬워서 저 씹창을 다시 볼까
이미 다른 여자하고 살지 ㅋㅋㅋ
선물 시장이면 가능이긴 한데..
글쎄다..
다 떠나서..ㅋㅋ
미 친년ㅋㅋㅋㅋ 자식새끼 버리고 쳐 나간 년이...
남편이 잘도 받아 주겠다..ㅋㅋㅋㅋ
결국 흔해빠진 낚시이야기 일꺼야
대학 교수고 박사학위라도 돈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안정적인 것도 아니니 얼마든지 기댈만하지.
여자는 힘 앞에 너무나도 무력하니까 ㅠ 자식이고 사랑이고 뭐도 없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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