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엑스맨 보고와서 느껴진 불만(노스포)

사실 전 엑스맨 참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사람들이 뭐에 불만을 느끼는지 알고 있지만 전 그렇게 크게 문제 되지 않았죠

근대 이거 하나만은 진짜 못참겠네요;;

그건 바로 미스틱;;

예전 엑스맨때의 미스틱은 참 닉네임처럼 참 아리송 하면서도 묘한 매력의 악당이였는데

이게 선이 돼면서 이도저도 아닌 걍 쩌리 같은 느낌;;

다 보고나서 배대슈의 로이스 레인이 생각 나더군요

다음 영화에서는 분량을 줄이던지 아니면 제발좀 악역으로 바꿔주던지 해줬으면 ㅜㅜ

[더덕이]

저도 미스틱은 쩌리라고 느낌...진이 진짜 주인공같음

[요트]

유얼낫 스튜던트! 유얼 엑스맨!

[심판자z]

별로 주인공 같은 느낌은 하나도 안든듯.. 말그대로 엑스맨 영화였던거 같음..

[사진검]

뭐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미스틱은 영화판에선
엑스맨의 리더로 굳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