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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자격증 공부하면서 일할만한 곳 없을까요.2017.02.07 PM 07:07
예전에 올레tv 편성부에서 편성표 짜주며 모니터링 했었는데
급여는 짠데 칼퇴 가능하고 개인시간이 진짜 많았거든요
결국 그만 두긴했지만 공부 병행하며 지내기에는 진짜 좋아서
비슷한 분야에 열심히 지원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금력도 슬슬 바닥을 보이고 있어서 다시 계약직이라도 들어가야 될거 같아서요...
사무직이면서 여유시간 많은 직종 어디 없을까요..
댓글 : 3 개
- 지하철정기권
- 2017/02/07 PM 07:14
영화관 영사실 알바가 저한테는 딱 맞는 조건 이었습니다.
개인시간 많고 영화 처음과 끝 잘확인하고 상영중에는
공부하고 그랬네요
개인시간 많고 영화 처음과 끝 잘확인하고 상영중에는
공부하고 그랬네요
- 김전일
- 2017/02/07 PM 07:16
본인이 일했던 곳이 도코모...어쩌구라는 곳의 호텔 컴퓨터(전산) 담당인데
일단 혼자 일하고 본인 할 일 다하면 아무도 터치를 안하기 때문에
개인시간이 정말 지루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아예 혼자 독서실처럼 개별 방으로 있는 곳(웨스턴 호텔)도 있다고 하더군요
본인은 가장 빡쌘 편에 속했던 신라호텔에서 일했습니다.
하루 8시간 일을 안하는데 주휴수당을 위해 얼렁뚱땅 주 6일이라는 점...
일단 혼자 일하고 본인 할 일 다하면 아무도 터치를 안하기 때문에
개인시간이 정말 지루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아예 혼자 독서실처럼 개별 방으로 있는 곳(웨스턴 호텔)도 있다고 하더군요
본인은 가장 빡쌘 편에 속했던 신라호텔에서 일했습니다.
하루 8시간 일을 안하는데 주휴수당을 위해 얼렁뚱땅 주 6일이라는 점...
- Vorpal_Rabbit
- 2017/02/07 PM 08:08
시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시설관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그렇게 많이 주지는 않지만 주간에는 17시 칼퇴하고 다음날 저녁 17시근무 투입 공부하다 12시되면 잠들고 다음날 9시에 퇴근하네요
주/야/비 이렇게 근무서다 달에 두번은 토일 쉬고 나름 다닐만하네요
급여는 그렇게 많이 주지는 않지만 주간에는 17시 칼퇴하고 다음날 저녁 17시근무 투입 공부하다 12시되면 잠들고 다음날 9시에 퇴근하네요
주/야/비 이렇게 근무서다 달에 두번은 토일 쉬고 나름 다닐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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