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청춘시대2 끝났네요

이번 시즌은 시즌1에 비해 좀 불친절하고 시간 끄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결국 뒷이야기는 시즌3로 넘기고 끝나네요

그래두 하메들 다시 만나서 즐거웠고 여전히 청시는 제 인생드라마인거 같습니다

시즌3도 언능했으면 좋겠네요 

[darkzihard]

전 가장 궁금했던게 어제 마지막에 나왔던 아이의 엄마가 누군지 궁금했는데 끝까지 안나오더군요..
박은빈의 소송건도 대충 어떻게 끝날지 알려주고 끝나서 과연 시즌3가 나올려나요.

[ZZ@Hㅡ호모루덴스]

아마 송지원 딸이 아닐까 싶어요 묘비 에필로그 때 8년후에 우주속에서 돌고있는 유골함이 송지원으로 추측 돼서요 엄마가 살던곳이야라고 말한 목소리가 성민이기도 하고요

[ZZ@Hㅡ호모루덴스]

정말 재밌는 시즌이었어요! 에필로그도 재밌는거 많았고 특히 전생ㅋㅋ 이번엔 마지막 대사가 금방올께인걸 보니 저번시즌보다 텀이 짧지 않을까 싶어요

[eq84]

다음시즌엔 박혜수가 다시 합류하면 좋겠어요
배우가 바뀌니 아무래도 몰입이 떨어져서 ㅎ
다른 배역들 덕에 보긴 했지만 뭔가 아쉬웟네요

[마카오톡]

박혜수는 본인이 안한다고한거라네요 영화촬영 때문에 바쁘다고 저는 다시 바뀌는 멍청한 짓은 안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지금 하고있는 배우 죽이는거고 기껏 몰입했더니 또 바꾸는게 아닌거 같기도하구요

[어색쟁이]

그 배역이름이 은재? 맞나요? 아무튼 과수원에 갔을때 시즌1 엄마역 했던 배우가 자기 딸내미를 보더니
너 왜 얼굴이 변했어? 엄마 몰래 성형했니? 라고 했나? 아무튼 빵터졌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