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비타용 삼국지 12 공손찬으로 하는 중인데..

의외로 난이도가 좀 있군요

그래도 초반에 조운이라도 있어서 애법 선전은 하고 있는데

우선.. 머리가 좋은 장수가... 조운 정도군요

조운 혼자 있으닌간 이건 뭐.. 대타격 가지고 있는 엑스트라 장수보다 안좋은듯..

유비 관우 장비 마초 조운 황충 중에서 그나마 황충은 활이라 멀리서 쏘면 강한거 같은데

나머지 애들은 어떻게 써먹으면 좋을지 모르겠군요

지금 가지고 있는건 조운이고 어제 황충을 얻었는데

여포가 있고 없고의 전략적 차이가 괭장히 크군요

중원을 찾이하면서 여포를 얻기는 했는데

공손찬이 가장 어려운거중에서 하나가 부하장수 관리인거 같습니다

여포도 얻고 전투 한번 신나게 하고나서 사라져버렸는데

일어라서 어찌된건지 몰랐는데 조조한테 붙었더군요

한번씩 데리고 있던 장수 그나마 괜찮은 애들은 갑자기 사라져..

알고보니 왕랑이 다 데려갔더군요

전투해서 힘겹게 얻어낸 좀 괜찮은 장수들 다 뺏겨버리네요

결국 왕랑이 강동지역을 잡아먹어버린

그리고 공손찬으로는 도저히.. 원소랑 대항할수가 없네요

오히려 유비 여포 조조는 쉬운데...

원소에 장합은.. 왜이리 강한지...

공격력이 강한건 아닌데 삼국지12 통틀어 최고의 탱크인거 같네요

병력이 안줄어.

안량 문추 장합 조합은 공손찬에 있는 애들로는 도저히 어쩔 도리가 없더군요 -_-

그래서 중원 2/3 정도와 강동일대를 손에 얻을때까지 아직 원소를 손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손책이나 먼저 손보고 조조를 잡은후에 유비랑 결전하고 그리고나서야 원소 잡을듯

그러고나면 마등과의 대결 구도가 될거 같습니다

비타 삼국지12 해보신분이 있으시다면 팁 같은거주세요~

[그네드라]

삼12는 신화계,화계가 짱이었던거 같은데여
무력 100대 장수 여러놈이 와도 길막하고 주유 신화계 날리고
육손 화계만 날려도 빈사상태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단 화계류 장수를 먹으시려고 노력하는걸 추천 드리네요

[안토니오화니]

상대가 지력이 좀 있는 장수들이 모여있으면 화계가 잘 안통하고
상대가 무력이 좀 있는 장수들이 모여있으면 대타격이 잘 안통하더군요

그나마 여포의 여포인중인가? 하는건 상대방의 능력이 어땠든간에 혼란을 주더군요

근데 비타판 삼국지12가 PC판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난이도가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