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락실게임] 추억의 오락실 고전게임 닌자거북 시리즈

닌자 거북이 1편 1989년

닌자 거북이 2편 1990년

국딩시절에 돼지 저금통 까지 털어가면서 오락실 가서 했던 중독성 강한 게임

눈물 나게도 난이도가 높아서

내 인생에 가장 돈을 많이 빼앗긴 게임일거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재미있고 좋아했던 게임이죠

어렸을때 집에서 이 게임을 하고 싶었는데

나이들어서 이렇게 소원을 성취했군요 ㅎ

당시 닌자거북이 비디오 많이 빌려봤는데

좋아했던게 만화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기도 함

[VinceCarter 15]

정말 4인용으로 화면 꽉 차며 싸울 때 너무 재미있죠.^^
지금은 슈퍼패미컴으로 즐기고 있네요~

[안토니오화니]

타격감이 슈퍼패미컴버전이 엄청 좋죠~

[디자인난간]

아 이거 진짜 잼있었습니다

[안토니오화니]

그쵸? ㅎㅎㅎ

[이민상]

재밌고 그래픽 좋고 다 좋은데 너무 어렵고 저는 패미컴판이 이상하게 훨 재밌더라구요

[안토니오화니]

어떤이는 타격감 때문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니스텔루]

전 메가드라이브판이 제일 재미있는거 같네요
요즘은 OpenBOR 쪽에도 작품이 많이 이쪽 즐기고 있습니다

[안토니오화니]

메가드라이브판은 안해봤는데 한번 해봐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최고빨갱이]

코와붕가

[안토니오화니]

코와붕가~~
당시 우리나라에 피자가 없었는데
어찌나 먹고 싶던지
나중에 냉동피자가 들어와서 먹어보고 치즈가 껌같길래 실망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

[스컬크래셔]

피자타임!

[안토니오화니]

ㅎㅎ 피자타임~

[Q진]

아직도 뭔 뜻인지 모르는
코와~붕가

[안토니오화니]

카우어벙거(코와붕가) :

카우어벙거 ( 영어: Cowabunga )는 1960년대 서핑 문화에서의 속어 중 하나이다. 주요 사용 예로는, 서핑에서 파도를 잘 탔을 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