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용산 전자상가 초입 굴다리 터널2017.07.14 PM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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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왜 여긴 올때마다 긴장되냐 ㅋㅋ

댓글 : 16 개
2000년대 초반에 게임구매처를 한우리로 옮긴 이후에는

간 적이 없어요
2000년대 초반 용산에서 일할 때 자주 다녔는데.......
근데 저기 중간중간에 복사시디 팔던 아저씨댐시 불량배 많이 없어짐
백업있어여~
중딩 때부터 게임 사러 다녔던 정겨운 길... ㅎㅎㅎ
요새도 바닥에서 자리깔고 파시나요?ㅎㅎ
없어요 그냥 사람들만 지나다님 ㅋㅋ
2000년 초반대에 ,굴다리 2/3 지점이랑 출구쪽에 항상 복사게임씨디(영화씨디,유틸씨디) 파는 아저씨들 있었지요..
와레즈가 생겨나기 시작하던 시점이라 인터넷으로 못구하는거 저기서 많이 사고 했었죠..
아~ 추억 돗네...ㅋㅋㅋ
용던 입구 ㄷㄷ
파티구합니다!
전자상가 입구라고 언제 생건거지? 몇달전 엑박패드 사러 갈때만해도 없었는데

호텔 생기면 외국인 관광객들 많이 오니깐 좀 이쁘게 치장할려고 한거 같은데 이상타;;
  • XCOM
  • 2017/07/14 PM 04:04
마술사 아저씨는 요즘 안오려나.......그나저나 많이 밝아졌네요 ㅎㅎㅎㅎ
저 입구가기전에 술집에 강아지가 참 귀여웠었는데....
그 백구 나도 핫도그 사서 나눠주고 그랬는데...
나이 먹고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백업~~~백업~~~백업~~~ㅋㅋㅋ
그럼 안되는거 알앗지만.. 저기서 윈도우 많이 삿는데..
근데, cd키가 다 똑같애 ㅋㅋㅋ
여길 가기 시작한게 91년도 부터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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