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저의 현재 상황.2015.08.08 PM 04:2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컴싸 전공임 -> 싫음 -> 다른 전공 복전함 -> 나이 30됨 -> 다른 전공이 취직 안될 것 같아 (순수학문이라서) 또 다른 전공 대학원 생각함 -> 공부하기 싫어짐 -> 놀음. ->대학원 시험 떨어짐 -> 놀음 -> 복전한 전공 대학원 지원함 -> 놀음 ->다음주 월요일 대학원 시험임 -> 망함.
댓글 : 14 개
학교에서 보낸 시간이 아깝네요...
뭐랄까.. 시간 정말 아깝네 보내셨네요..
대학원이 도피처가 되면 안될텐데..
좋은 일 생기길 바랍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너무 편하게 살아서 그런지 내 먹고 살길은 생각하고 뭔가를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글만 읽는데도 안습이다
글쎄 맞는 말이지만 좀 부드럽게 말씀하셔도 좋을텐데;;;
저도 허송세월 보내다가 32에 우체국에 투신했죠.

대학 졸업도 안하고 그냥 때려치고 투신했음.

잘 선택한거 같음.
계속 대학원에 도전하세요...시간과 에너지가 아까워서라도 합격하셔야겠군요...
그래서 나이가?
30요
마이피에 글 올리실 때가 아닌 것 같군요.
지금 갑자기 붕 뜬 느낌이 들어서요.
취업하려고 대학가려니까 흥미가 떨어지죠.
그쵸. 그래서 올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