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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버지랑 식사를 하는데..2016.01.29 PM 01:01
30초마다 한번씩 헛기침을 하시는데..
제가 이걸 못견디겠는 겁니다. 이게 뭐라 말씀드려도 어떻게 되는게 아니라서 노이로제 같이 되었는데 아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네요...
댓글 : 14 개
- 닭ㅋ나이트~.
- 2016/01/29 PM 01:12
스트레스보다는 왜 그런지 걱정을 해드리는게...
- revliskciuq
- 2016/01/29 PM 01:16
습관같은 겁니다. 또 담배피는 분들은 가래 같은게 끌어서 그렇기도 하구요.
- Durak
- 2016/01/29 PM 01:13
신경 과민이신 듯 한데 운동을 좀 해보심이 어떨까요..
- revliskciuq
- 2016/01/29 PM 01:19
한다한다하고 게을러서 또 이러고 있네요. 밖에도 자주 돌아다니고..
- 소년 날다
- 2016/01/29 PM 01:16
틱 장애일수도 있고, 혹은 목이 괘운치 못해(저도 어렸을 때 그랬습니다. 이 두 개가 결합이 된 경우) 그럴 수도 있습니다. 우선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병원으로 가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revliskciuq
- 2016/01/29 PM 01:18
솔직히 아버지를 고쳐야 할 게 아니라 제가 신경과민이 맞는거 같기는 한데 요즘 제가 병원에 가볼까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 피곤한 느와르
- 2016/01/29 PM 01:26
신경을 안쓰려고 하시는것보다 다른쪽에 신경을줘서 자연스레 신경이 그쪽으로 안향하게 해보심이, 대화를 나누신다던가
- pooplauncher
- 2016/01/29 PM 01:41
신경과민까지는 아니고 30초에 한번이면 누구나 신경쓰일 횟수입니다. 아버님과 얘기해 보고 병원에 한번 가보는게 어떠실지. 기관지에 문제가 많은 것일수 있습니다.
- D.J Steam
- 2016/01/29 PM 01:33
저랑 동일한 걱정...
안그러시더니 감기 한번 걸리고
몇년째 계속이러심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목이 칼칼해서 한다고함
안그러시더니 감기 한번 걸리고
몇년째 계속이러심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목이 칼칼해서 한다고함
- 조용한언덕
- 2016/01/29 PM 01:35
이비인후과 가 보세요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약을 한달쯤 먹고 완쾌 됐습니다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약을 한달쯤 먹고 완쾌 됐습니다
- 그건 없어요
- 2016/01/29 PM 01:48
괜찮으시냐는 걱정이 아니라 짜증이 난다니 ㅋㅋ
- revliskciuq
- 2016/01/29 PM 0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앵프라임
- 2016/01/29 PM 01:50
몸에 아무 이상이 없으면서 그런 습관을 가질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합니다.
- 루즈키
- 2016/01/29 PM 02:01
전 아버지 쯥쯥 소리내는 입버릇때문에 노이로제 걸릴뻔했죠
독립하고 편합니다
독립하고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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