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엄마가 이사간다고2016.05.01 AM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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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게임시디를 모르는 사이에 다 버렸음..
댓글 : 19 개
...................ㅠㅠ잉잉...
뭐?
헐 ....
헐....?
  • JOSH
  • 2016/05/01 AM 11:20
....
아무리 짐된다고 해도 물어보지도 않고 버리다니...
WHAT ?
  • Vsix
  • 2016/05/01 AM 11:24
...이때다 하고 버리신거같은데
너무하신다 ..
  • Vsix
  • 2016/05/01 AM 11:30
울어무니는 저 어릴때 드래곤볼 만화책 전권 버리셨음-_ㅠ.....
와... 현자타임
아뇨 그 께임이 아니라..
저도 중3때 학교 갔다오니 이사 끝났던데
초딩 시절 용돈 아껴가며 모았던 드래곤볼/슬램덩크 전권을 이웃집에 다 주고 왔다는 얘길 듣고 며칠 동안 어머니와 말도 안 했던 기억이 나네요.
혼자가 아니군요..
본인짐은 미리 본인이 싸시지....어머니도 너무 하시네....
제방 짐 치워노라고 하시길래 제방에 있는 것만 생각없이 치웠다는...
어렸을때 만화책이 다 버려지는 고통 ㅋㅋㅋ 그게 생각나네요~
꼰대마인드...
말씀이좀 지나치십니다... 아무리 어머님이 잘못하신건 맞지만 그래도 꼰대마인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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