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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제가 만든 게임을 친구를 시켜줘 보았는데..2016.08.25 AM 02:07
정말 어떻게 하는지 하나도 몰라하더군요 ㅠ.ㅠ 게다가 도중에 버그도 있어서..
이전 친구는 창세기전이나 뭐 이런걸 해봐서 그래도 직감 같은게 있었는데 이번 친구는..
진짜 게임을 직관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끔 디자인 하는거랑 튜토리얼 만드는 일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또 저는 파판택이나 택티스 오우거 같은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제가 당연하게 여기는 부분을 모르는 경우도 많고..
어서 또 프리 알파 테스팅 마루타들을 찾아야 할텐데..
댓글 : 6 개
- 단디맵닭
- 2016/08/25 AM 02:14
오! 기대되네요!
- 압둘란데요
- 2016/08/25 AM 02:16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다른 게임에서 이거저거 합쳐다가 짠!
- 루리웹-2672327379
- 2016/08/25 AM 02:27
자신은 룰을 다 알고 있지만 다른 사람은 잘 모르죠.
저도 비슷한 상황이긴한데
친구가 인디로 만든거 해봤는데 머가 먼지 모르겟드라구요.
저도 1인 개발을 하고 있어서 참 공감이 되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긴한데
친구가 인디로 만든거 해봤는데 머가 먼지 모르겟드라구요.
저도 1인 개발을 하고 있어서 참 공감이 되요.
- 메타모니
- 2016/08/25 AM 02:50
초반에 게임 내에서 설명을 잘해줘야 하더군요!!
- 여름장마
- 2016/08/25 AM 07:50
저런것도 333법칙 처럼 X인치의 크기의 화면에서 몇 px이하의 글자 크기로 각 시스템 설명은 2장을 넘어가지 않는다. 이런 룰도 있나봐요. 유튜브 게임 개발자 강연에서 본거 같은데 저도 게이머로서 공감되는게 겜 좀 해보려고 했더니 'X를 눌러 다음 설명으로' 되있길래 클릭했더니 계속 줄기차게 설명충 처럼 게임 시스템 설명 나오니까 다다다 짜증나서 연타해버리고 그러다보니 뒤늦게 시스템이 이해가 안가서 '아뭐야 몰랑' 이러고 안하게 되더라구요.
- 디쿠맨
- 2016/08/25 AM 09:09
유저는 바보입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으니 이렇게 쉬운건 다 알겠지라는 잘못된 생각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원래 하던 유저, 비유저 포함)은
만드는 사람이 생각했던 것처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하곤 합니다.
즉 쉬운 것도 그냥 지나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내가 알고 있으니 이렇게 쉬운건 다 알겠지라는 잘못된 생각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원래 하던 유저, 비유저 포함)은
만드는 사람이 생각했던 것처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하곤 합니다.
즉 쉬운 것도 그냥 지나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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