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본인 영화관설2017.11.07 PM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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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때문에 신경정신과 다니고 있는데 마침 녚자리분이 팝콘을 계속먹고 있어서 빈자리에 앉아서 영화봄

댓글 : 9 개
이정도면 극장 가시는게 문제인듯 싶은데요.. 그냥 혼자 집에서 보심이..
빈자리에서 봤다는데도 오지 말라믄 건가요? 내가 뭐라 한것도 아니고
ㅋㅋㅋ왤케 짜증이 심하시죠 그냥 님이 문제라고 한게 아니고
집에서 편하게 보라고 하신거 같은데
몰리는 영화관에서는 팝콘 앞뒤좌우로 씹어먹을텐데 빈자리도 못찾으니 집에서 보는게 좋죠 그정도면
뒷담화해놓고 뭐라한게 아니라니요
제가 글에 날이 서긴 했네요. 근데 언제 뒷담화를 깠는지요. 팝콘먹는사람에게 안좋은 소리 하나도 안했습니다
분명 옆네 팝콘소리가 거슬려서 혼자서 움직여서 갔다는데 그정도면 영화관 오지 말라는 소리하면 기분이 좋지 앉죠
팝콘 소리 진짜 곤욕이긴 하더군요. 극장 한달에 2~3회 가는데 팝콘 소리 자체 보단 쩝쩝 소리 심하게 내는 사람 진짜 미침...
몇일전 침묵보러 갔었는데요.. 팝콘을 철근같이 씹어먹는분이 있었어요.
하나씩 탁! 털어놓고는 와작!!!와작!! 영화 보는내내 짜증..
팝콘은 냄새때문에 돌겠던데.. 똥냄새남
팝콘 정돈 뭐 나도 먹으니 괜찮은데...
영화가 한창 중요한 부분인데 코골고 자면서 내 쪽으로 머리 돌리는 아저씨들이 짜증나고...
옆에 아줌마는 영화 본다고 아저씨 관리도 안하는게 더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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