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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졸업한 대학교 이야기2019.08.11 AM 03:54
나는 다른 사람이 내는 반복적인 소리나 행동을 잘 못참는다. 집에 있으면 불편한 개인 적인 일이 생겼다. 컴퓨터 할 곳이 필요하지만 도서관은 참기가 힘들다. 카페가 도서관보다 더 낫지만 하루이틀이고 결국 졸업한 학교에 한 2주째 본의 아니게 출근중이다. 대학교는 앉아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다. 이따금씩 신경이 쓰이면 다른곳으로 이동하면 되고 또 도서관 같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도 된다. 밥도 학식을 먹으면 되고 그럭저럭 있을만... 하지만 큰 문제는 학교까지 지하철 타고 1시간 반이상 걸린다는 것이다. 사람을 싫어하는 나에게 지하철은 사람이 많을 경우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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