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왜 10인치 이상 윈도우태블릿들은 16:9 비율이 많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인치 이상 태블릿은 용도가 동영상 재생이 아닌 이상 4:3이 좋다고 보는데요.
제가 예전에 아이패드1을 샀을때도 세로보기로 하면 책과 같은 비율이라서 인데..
베이트레일+ 와콤+ 10인치4:3+ 키보드독 포함 윈도 태블릿을 적당히 50만원 이하의 가격에서 구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이정도만 되도 노트필기+ 전공 ebook + 코딩 + 문서작업이 모두 가능할 것 같은데

[비트코인]

4:3이나 16:9~16:10나 서로 장단점이 있으니,
특정 용도에 치우져 나오는게 아닌 이상. 좀 더 장점이 많다 생각하는쪽으로 나오는거겠지요.
개인적으로 와이드쪽이 더 장점이 많다고 봅니다.
10인치에서 와이드로 이북이나 pdf보는게 딱히 힘들지도 않구요.
오히려 그 걱정을 해야 하는건 사이즈가 작은 7~8인치인 것 같네요.

[e-motion03]

그러게요. 개인적으로는 문서에 방점을 두고 사용하길 원하는지라 동영상 위아래 레터박스 정도는 감당이 가능한데 말이죠.

16:9는 개인적으로 단순한 문서파일도 가독성이 떨어지는 편이고, pdf는 답이 없다고 봅니다. 사이즈가 화면에 전혀 안맞아서요. 특히 2단 편집된 논문이면... 후새드.

[NF43]

그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권장하는 비율입니다.
사실 윈도우의 고질적인 레거시 문제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