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내 친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2014.05.31 AM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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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행복은 다른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댓글 : 10 개
으아 뭔가 엄청나게 철학적 인것 같네요 기억해 둬야 겠슴
친구가 철학과 다니는듯~ 대단한 통찰인데요
오! b
뒤집어서 말하면 자신의 행복은 결코 자신이 알 수 없다는 소리도 됩니다.
멋진 말을 하는 친구분을 두셨네요.
제 친구들은 이런말만 해주던데... 사람 좀 되라 개갞끼야. 슈발 친군지 개놈쉑들인지
행복은 장기적은 계획으로는 얻을 수 없다. 흘러가는 찰나의 시간 속에서 찾아야하는 것이 행복이다. -아마에 코로모-
다르게 생각하면 타인이 생각하고 바라는 행복의 만족감이죠.
식사메뉴로 라면이 나왔을때...
자신은 라면을 원하지 않았는데
라면이 먹고 싶은 다른 누군가는 그걸 행복이라 표현하겠죠.
확립된 대안은 없다. 그상황에 맞춰 대안을 만들 뿐이다.
좋은 말이네요.
위의 경우는 상대가 가지지 못한걸 내가 가지고 있을때 적용 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반대로 나는 충분히 행복한데 상대가 보기엔 너 왜그렇게 사니 라고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좋은 통찰이네요
뒤집어 생각하면 나의 눈엔 다른 사람의 행복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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