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왕좌의게임 어록2016.05.26 PM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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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젊었을 적엔 칠왕국과 리버랜드에서 여자 한 명씩 따기 전까지는 남자 취급도 안 해줬지. 그때가 진짜 제대로 된 시절이었어"





"무슨 시절이요? 온 왕국이 둘로 나눠 죽고 죽이던 시절요? 아니면 미친왕이 부녀자와 아기를 죽이던 시절?

아니면 한참 전에 용들이 도시를 잿더미로 만들던 시절?

만취한 상태로 불쌍한 리버랜드 여자 여덟명을 건드리고 다닌 게 무슨 자랑스러운 영웅담이랍니까?"














"스타니스는 두 번이나 전쟁을 지휘했소. 그레이조이 함대를 격퇴했지."





"네. 그는 훌륭한 군인이죠. 로버트 형도 마찬가지였고.


말씀해보세요. 네드. 아직도 훌륭한 군인이 훌륭한 왕이 된다고 믿나요?"






















"저 깃발들이 널 왕으로 만들어줄거라 생각하나?"





"아니 저 깃발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날 왕으로 만들어줄거야."























"스타크 가문의 모트 케일린 이북의 지배권을 인정하겠습니다.

저에게 충성의 맹세만 한다면.



캣, 형님들의 우정이 왕국을 하나로 합쳤습니다.


과거에도 그랬던 것처럼 두 가문은 공통의 적과 함께 맞서 싸울겁니다."
댓글 : 8 개
hold the door...
레알 호도르 마지막 장면 보고 여윤이 계속 남았음...
valar morghulis
+1
Winter is coming, You know nothing
more wine
역시 발라 모르굴리스지.
No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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