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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기타] 조금 뜬금 없지만 미투(?) 경험2018.03.09 AM 11:35
국민학교 5년생 때 였음
양심상 초등학교라고 못 적겠음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나이도 어리고 같이 살 사람도 없고 해서
대중 목욕탕을 가지 않았는데
날 여자 목욕탕에서 봤다고 하는 반애가 있었음
그것도 내가 사는 동내에서 꽤 떨어진 목욕탕
이사오고 대중 목욕탕 구경도 못한 내가
절대 아니라고 해도 믿어주는 사람 1도 없었음
어느 세계의 나인지 모르겠지만
봤으면 정보 공유 좀 해줄 것이지
미투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 이야기 였음.
이 이야기는 내가 미투냐?
날 봤다는 애가 미투냐?
댓글 : 9 개
- 탠덤
- 2018/03/09 AM 11:45
어쩌라는거지.
- 눈띵눈탱눈떙
- 2018/03/09 AM 11:56
뭐야 이 병신으
- takejun
- 2018/03/09 AM 11:47
이건 무고죄에 가까운 이야기겠군요.
- 그까짓거피쓰!
- 2018/03/09 AM 11:55
무고죄군
ㄷ
ㄷ
- 비오네
- 2018/03/09 PM 12:01
위드유
- stone
- 2018/03/09 PM 12:01
그여자애가 님을 좋아하거나 지~인~짜로 싫어하서나 둘중 하나였을거 같네요
- 파라시아
- 2018/03/09 PM 12:12
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 혼[混]
- 2018/03/09 PM 12:27
애들은 정직하다고요...?
아이들은 관심을 끌기 위해서라면 거짓말을 매우 잘합니다.
아이들은 관심을 끌기 위해서라면 거짓말을 매우 잘합니다.
- 프리저
- 2018/03/09 PM 01:34
미투 같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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