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기타] 2018년 잘 산 물건, 못 산 물건2018.12.31 PM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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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산 물건

01.jpg

● 맛시지 볼

퇴근하고 몸이 피곤한데


허리를 맛사지 볼 위에 올리고 비비면 정말 시원함..


가장 큰 사이즈로 사서 어깨 돌리기는 조금 불편했음



 

■ 못 산 물건

02.jpg

●파쇄기 가위


한번에 8번을 잘라 주는 기계라 개인 집이니 파쇄기 살 필요 없이 이거 쓸련다 하고 샀지만


한번에 8번을 자르는다는건 보통 가위로 한번에 8장을 자르는 악력이 필요하다는 뜻이 였나(물런 100%는 아니곘지만)


그러니 3~5장 정도도 이 가위로 한번에 자르기르려면 엄청난 악력이 필요하다는 건데


평소에 그렇게 악력이 나쁜편도 아닌데도 불가능 했음...







연말이라 한번 적어보고 싶었음...

댓글 : 6 개
쪽파 고명으로 올릴때 쓰기
아 저 가위 ㅋㅋㅋㅋ 저도 올초에 영수증이며 뭐며 오래된거 파쇄 할일 생겨서 다이소에서 샀는데 전혀 쓸모가 없었..... 같은 다이소에서 미니 파쇄기도 같이 사서 다행이지 안샀으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위 왜케 웃기죠
가위는 구조 자체가 잘못된듯;;
가위 타이거스에서 샀는데 완전 좋던데요?
파쇄기 가위 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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