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감상] 영화 - 화산고

국내보다 해외 반응이 훨씬 평이좋다는 이야기만 들었고

아직 못 봤던 영화 화산고를 이제야 봤습니다...

보면서 머리에서 왜? 라고 생각은 들지만

2시간에 담기는 어려웠을 거라는 그냥 넓은 마음으로 봤습니다..

이 영화는 영어나 일본어 더빙판이 훨씬 좋다는데

뭐.. 다보고 나니... 내 손안에 그냥 굴러 들어오지 않는이상 이걸로 만족...

마지막에 가장 힘줘야 할 격투씬이 너무 아쉽네요...

무대 넘어뜨리는데 돈 엄청 쓴거 같은데...

와이어 액션, 카메라 연출이랑 전체적으로 격투씬이 너무 별로네요..

2001년 기준으로는 괜찮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알겠는가]

중3 연합고사 끝나고 친구들이랑 가서 본 영화가 화산고였죠.(...)

[ΑGITΩ]

일본판 성우진이 굉장히 화려합니다.

[관바]

당시 기술 치면 저정도면 양호한거죠 뭐. ㅎㅎㅎ 지금 만들면 더 그럴싸하게 만들 수 있을듯요.

[킬코르]

처음엔 잘 모르겠는데 두번째부터는 재미있더라구요
본문 내용처럼 마지막 액션이 저도 많이 아쉬웠어요

[사진검]

아이디어는 참 좋았는데 뭔가 액션이 아쉬웠죠..학원오인방으로 나온 김수로씨 여동생이 참 예쁘더군요,,

[호시노 미나미]

고딩때 극장가서 봤는데..음

[parkbob]

너무 어둡게 한게 오히려 단점

[메텔홀릭]

화산고가 대단하다는 소문이 돌아서 극장가서 직접 봤는데...
그 당시에도 별로였습니다...ㅋㅋ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건 아마 컬트적인 인기가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