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기타] 토속신앙을 믿는 거에 대한 잡담..2023.09.28 PM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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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토속신앙에 큰 믿음이 없었다가도




어느날 몸에 왕자를 쓰면 효과가 좋다고 해서


몸에 왕자를 적었더니 어떤 사람들은







하면서 왕으로 추대하며 지지를 한걸 보고 나면..


그 사람이 토속신앙에 대한 신뢰를 그만 둘 가능성이 있을까에 대하여


잠시 고민해봤음....  무리겠지...




카테고리는 토속신앙이이기니  인문(과)학으로..

댓글 : 13 개
왕 자를 써서 지지했다기 보단
그냥 '그 당' 대표라서 지지한거
나라 팔아먹어도 2찍이라는 명언이 있을 정도니 뭐...
뭐 나는 왕이다 나는 될놈이다 나는 될것이다 계속 자기암시하면 효과가 있기는하죠
당당해질거고 그런 당당한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있긴할거고

예전에 대기업 부지선정할때 회장이 무당불러서 풍수지리 조사하라고 했던건 꽤 유명한 사건인데
회장이 바보라서기 보단 일정 실력 이상으로 넘어가면 본인의 힘으로 컨트롤 할수 없는 운, 운명 이런게 좌지우지 한다 생각해서 그쪽으로 기우는 경향이 상당하죠
그냥 똥과설사에 대결에서 똥이 쫌더 간절해서 겨우이긴듯
누가 되든지 한국은 이미 조때서 답이없음 조가튼나라임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들이 제대로 투표 못하고 정치에 참여 못하면 뭐 내리막 타는거죠. 다른 나라들 봐도 잘 알수 있음.
전두환vs이승만 둘중에 한명만 환생할수 있다에 투표하라고 하면 누구한테 할거같음?나는 둘다 조가타서 투표 안할거같음
멍청한 양비론 글 쓰면 쿨한 줄 아나
ㅋㅋㅋ 대충 '한국이 멀쩡한 나라이면 내 인생이 망한 건 내 탓이 된다'란 글이 생각나네
2찍이나 양비론이나 되지도 않는 비유하는 꼴이 베충이로구나
이런 인간들이 제일 최악의 인간. 한쪽은 성남시장과 경기도 지사를 하면서 지자체를 잘 운영을 하고 표적 수사에서도 증거도 딱히 안 나온 사람인데 양비론 펼치고 앉았네. 관심도 없고 그 사람이 어떤 행적을 남겼는지 꼼꼼히 살펴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인데 ㅇㅂ에서 자극적인 내용 퍼나른걸 진실이자 모든 것인양 알며 윤찍했다가 나가리 되니 양비론 펼치는거 봐라
요새보면 자기가 중도인줄 착각하는 양비론자들이 참 많음
저도 똑같은 생각 얼마나 열렬해질지
전에는 조용히 있겠습니다 했는데 이제는 완전 자기 세상이니
뭘 해도 커버쳐주고 오히려 진짜 자기가 뽑힌거 같고(주어없음)
제일 멍청하고 무식한 놈들이 하는 말. '그 놈이 그 놈이다.'
이 말 한마디하면서 지가 뭘 알고 있는 양 거들먹거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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