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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감상] 소설 - 박하익 - 종료되었습니다2024.03.07 AM 12:55
추리 소설 읽고 싶은데 뭘 읽어야 할지 모를때
이럴때는 편하게 3권짜리 베스트가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 책은 술술 잘 읽힙니다...
2~3시간안에 영화 보는 느낌으로 읽을만한 소설이였습니다..
그런데 스포없이 적으려니까 말이 좀 꼬일거 같은데..
아무튼 엔딩이 되면 떡밥이 다 해결 되긴 합니다..
마지막에 이야기는 반전을 주고 싶었던건 알겠는데
이런식의 반전이면 반전전에도 떡밥은 회수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희생부활자라는 김래원 주연의 실사 영화로도 나온 작품이네요..
작가의 전작인 선암여고 탐정부도 드라마로 영상화 한거롤 아는데...
아무튼 영화평이 상당히 안좋네요..
대충 소설 절반까지만 따르고 나머지는 영화 감독이 마무리 했다고 하는데..
사실 원작 스토리 그대로 가도 영화관에서 보기에 도 조금 애매한 엔딩인것도 있지만...
영화 앤딩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은한데 보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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