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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백양산 타는중(부산)2016.09.14 PM 04:49
11시 넘어 개금 뒤쪽으로 올라가 만덕으로 오니까 오후4시 넘어가는 군요.
딱 적당한 코스 같습니다.
날씨가 흐린데도 산타다 보니 등이 땀으로 흠뻑 젖네요.
4시간 걷는 것 보다 30분 내려오는게 더 힘드네요.
그리고 mtb타시는 분들 좀 천천히 내려오세요. 무서워요.
부부가 텐트치고 있네요. 젊은 남성분도 텐트치고요.
신기하네여. 항상 부산밖으로 나가서 텐트쳤는데 뒷산에서 텐트치는 모습 보니 새롭네요.
Skt 산 정상에서 인터넷 안터져요. 전화도 잘 안터지고요.
탄산이랑 초코파이를 먹었지만 땀 흘렸으니 0칼로리로 쳐야겠지요.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댓글 : 2 개
- 근로청년
- 2016/09/14 PM 05:30
저는 수영강이나 타다 올까 하다가 날씨가 애매해서 관두었는데...ㅎㅎ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
- 맑음때론뿌이
- 2016/09/14 PM 06:12
산타시는군여! 저는 이기대 올라왔네요 끌바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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