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오래만에 40키로 걸었네요. (부산 김해 도보)2022.01.28 P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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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집에서 06시에 나와  2시간20분 정도 걸어서 낙동대교를  건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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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강 건너 맥도 공원에 도착하니 2시간 30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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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논두렁을 지나서 김해대교를 건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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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다리밑 길이 경치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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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 그냥 가다가  텐트 쳐진거 보고 찍었습니다.

낚시꾼은 지구 어디에 가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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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 김해를 들어가는 해반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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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봉황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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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 봉황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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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도보에서 가장 중요한곳은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은 보일 때 마다 무조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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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해반천에 있는 귀여운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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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7:49분에 김해 가야대 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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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8:05분 집에서 나온지 12시간 만에 지하철 타고 복귀 합니다

 

부산 진구 동의대에서 김해 가야대역까지 12시간 걸렸네요.

자주가는 코스고 새벽에 나가서 사진을 많이 안 찍었네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 16 개
걷는거 참 좋죠
저도 하루에 만보 정도는 걸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걸으면 잡생각이 사라져서 기분이 상쾌해 지네요.
후덜덜 54000보라니 무릎 괜찮으세요?
네 다음날 많이 땡기긴 합니다
행군 ㄷㄷ
이게 나름 고통받는 재미가 있습니다
최고십니다. 👍👍👍
제가 사는 동네라 더욱 반갑네요 :)
반갑습니다. 동네분이라 좋네요.
으억 저도 많이 걷고싶네요;; 의지부족
나가면 됩니다.
그게 제일 힘들긴 하네요.
와 우리동네 김해를 여기서 보니 뭔가 신박하네요
김해 좋아요.
동네도 깨끗하고 해반천 오리도 귀엽고요.
와 대단하십니다. 저는 11km만 넘어가도 몸이 덜덜거리는데요.
걷다보면 거리는 늘어 나더군요.
다리 괜찮으세요? ㄷㄷㄷ
네 좀 많이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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