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4박5일간의 백패킹 첫째 날(강원도 입성하기)2022.05.26 PM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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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부산 노포동 터미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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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마법의 티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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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2년 전에 갔던 곳에서 다시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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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쓰레빠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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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 사십후반 아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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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가방의 무게가 제 인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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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울진은 정말 풍경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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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 눈이 시원 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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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후포에서 자리를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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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제가 가진 가장 큰 공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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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잠이 안 올  땐 산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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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후포 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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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화려한 조명이 바닷가를 비춥니다.

 

 

 

*사십 후반 되니까 체력이 딸리네요.*

걷고 노숙하는게 적성이라, 쓰레빠 신고 출발 합니다.

 

부산에서 포항까지 여러번 끊어서 걸어갔습니다.

2년전에 포항에서 후포까지 걸어갔고 올해 다시 이어 가고 있습니다.

 

부산->해남 땅끝 마을  도보 끝.

이젠 부산->강원도 끝으로 걸어 갈려고요.

 

폰으로 올릴려니 힘드네요.

 

댓글 : 8 개
오 제가 꿈꾸던 백팩킹 날씨도 좋고 보기 좋네요~
5월초라 낮에도 시원했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멋있습니다! 몸 조심히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5월달에 무사히 갔다 왔습니다.
오우야.. 멋진취미!
가방 무게 몇키로 정도 되시나요?
친구도 백패킹 다니는데 장비가격이 후덜덜하더군요..
죄다 경량 경량!
무게를 재 보지는 않았는데 10키로 이상 될 거에요.
침낭+배낭+텐트+에어매트릭스+각종 장비들+세면도구+먹을거

2-3일 이상 걸어야지 적응 되더라고요
이틀 지나니까 무게 때문에 물집 잡히더라고요.

1인용 텐트 1.2키로에 300그램 에어매트릭스에 경량화 시키는데 결국엔 힘들고 적응되면 괜찮아 집니다.

발에 물집 잡히고 어깨에 멍들고 더위먹는거 적응되면 익숙해 지긴 합니다.
ㅗㅜㅑ... 멋지십니다 ㅎ
사진보고 어 친군가? 했는데 동안.... ㄷㄷㄷ
쉬십셔!
흔한 얼굴이라서요 다들 어디서 많이 볼 수 있는 얼굴이라서요.

저도 저 닮은사람 많이 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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