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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흙과 짚으로 만든 코브하우스2013.08.04 PM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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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짚으로 만든 코브하우스
흙집입니다. 흙집은 흙사이의 공기 통로로 집이 숨을 쉬고, 코팅(?)을 하면 습기는 들어오지 않고 공기만 들어 옵니다.
그리고, 온도를 올리면 원적외선 나오고요.
새집 증후군 같은것도 없고, 친 환경적인 집입니다.
집을 헐어도 자연그대로 다 돌아가는 재료들 이거든요.
댓글 : 6 개
- 보통 남자
- 2013/08/04 PM 07:36
좋아보이네요.
돈만 많으면 저런 집 지어서 살고 싶네요.
돈만 많으면 저런 집 지어서 살고 싶네요.
- 샤쿤
- 2013/08/04 PM 07:41
유지보수가 쩔어준다는게 최대 단점
- Citadel+
- 2013/08/04 PM 08:05
내부가 이국적이네요 디자인 이쁘게 잘 한거 같아요
- choimadam
- 2013/08/04 PM 08:19
유지보수는 얼마 안듭니다. 흙집의 특성상 비에 약하기 때문에 매년 방수코팅 해주는것과 살다보면 흙이 갈라져서 그걸 메꾸는 것은 해줘 됩니다.
구찮긴 하지만, 좋은 장점이 많기 때문에 강추 합니다.
예를 들어 집이 숨을 쉬기 때문에 청국장 요리나, 담배냄새 같은게 금방 빠져 나갑니다, 새집 증후군이나, 아토핌염도 없습니다.
겨울에 구들장을 넣으면 바닥에서 원적외선이 나옵니다(향토찜질빙과 같은 원리)
이집은 빌더 두분이 만들었습니다.
구찮긴 하지만, 좋은 장점이 많기 때문에 강추 합니다.
예를 들어 집이 숨을 쉬기 때문에 청국장 요리나, 담배냄새 같은게 금방 빠져 나갑니다, 새집 증후군이나, 아토핌염도 없습니다.
겨울에 구들장을 넣으면 바닥에서 원적외선이 나옵니다(향토찜질빙과 같은 원리)
이집은 빌더 두분이 만들었습니다.
- choimadam
- 2013/08/04 PM 08:21
중간에 나무가 있는데, 나무를 자르지 않고 나무에 맞추어서 집을 디자인 했습니다.
- THE_NErD
- 2013/08/04 PM 08:33
집안 내부에 있는 나무가 멋있네요. 근데 벌레들이 엄청 꼬일 거 같음.
그것도 자연과 함께 사는 재미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그것도 자연과 함께 사는 재미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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