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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2013.07.19 PM 07:56
댓글 : 11 개
계속했던말 또하네;;;;;;
일본식 영어를 배운거군요.
-_-;;
ㅇㅇ서양권에서 영어를 20대 이후에 배웠는데
10대 때는 뭐라 씨부리는지 하나도 알지 못했던, 그 "성문 영어법" 으론 영어 공부가 하나도 안 됐는데 서양애들이 자기네 애들이 배우는대로 영어를 배우니 금새 깨우치게 됨. 성문? 쓰레기임.
다 필요 없고 게임하고 영화 보면서 영어 익히는게 짱임. ㅋ
가르키다거리지 말고 한국어나 잘하지
성문영어문법책인가? ㅋㅋㅋ 그게 대박이죠 ㅋㅋ
문법으로만 영어마스터하는책;;
뭐 옛날에는 서울대 간다고 너도 나도 어쩔수 없이 성문영어책이 한국에서는 바이블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깨알도 안먹히는 현실.
미국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 성문문법책 봤는데 진짜 어렵게도 만들어놨더라...말 그대로 쓰레기였음. 문장 하나를 미분적분 수준으로 분석해놓더군요.
내가 한국 올때 중,고등 영어문법책 슬쩍 가지고 왔어야 되는데 에효..
이래서 내가 한국에서 시험치면 존망하는데 미국 친구들이랑은 존나 대화를 잘하고 살지.
1분 보고 말았네요 현재진행형은 말 그대로 Present continous 를 그대로 번역해놓은것에 불과한데 그걸 쓰레기라고 표현하는 것도 웃기고, 영어 교육, 응용 언어학, 혹은 언어학을 제대로 공부나 하신 분인지 궁금하네요. 그냥 인기좀 얻어보려고 과격한 표현쓰는듯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는데에는 문법이 크게 필요 없지만(물론 정확한 뉘앙스로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필요)
롸이팅이나 격식이 있는 스피킹을 해야할 경우 네이티브가 아닌 이상 문법 공부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한국에 살고있는 이상 영어의 느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힘드니까요. 하지만 영어를 막 배우는 학생들이 말도안되는 용어(가정법 과거, 양보절) 등등을 써대면서 문법을 가르치는 것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말이니까요. user error : Error. 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