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오아시셔의 현실2017.07.14 PM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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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어[1]로 '거주지'를 뜻하는 'ouahe'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사막에서 희귀하게 발견할 수 있는 물웅덩이. 보통 지하수가 지층을 뚫고 나온 것이다. 죽을 것 같은 갈증 속에서 휴식을 주는지라 안식처라는 의미로 통하기도 한다. 대개 사막 여행지 루트를 잇는 점이 된다.

하지만 사막의 오아시스는 운 좋게 1급수를 발견한게 아니라면 갖가지 기생충이 들끓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절대 그대로 마시거나 들어가서는 안된다.

 

 

 

 

 

 

 

 

댓글 : 5 개
허미...목숨을 살려주는 곳이 아니엇숴...
  • H.B
  • 2017/07/14 PM 09:07
하긴.. 그높은 온도에 고여있는 물이니 멀쩡할리가 없죠..
ㅎㄷㄷㄷ
상온 지대에서 고인 물은 절대 마시면 안되죠.

다만 탈수 때문에 금방이라도 죽을 지경이고 마시고 기운 좀 차린 후 수 시간 내에 병원으로 갈 수 있겠다 싶으면 뭐...

그게 아니면 다시 포퐁설사하면서 더 급격한 탈수 증상으로 사망 트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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